|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1 9 0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과부하 (17%)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다른덱도 다 하지만 주술로 대응하는법을 알려고 할뿐이지
본업은 클래식주술사로 생각하는 플레이어입니다.
저는 공격적인 덱보다 상대의 공격에 카운터쳐가며
역전해 이기는 방식을 좋아해서 주술사를 베타때부터 쭉 플레이해왔는데요.
그래서 계속되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나가느냐가 제가 덱을 짜는 가장 핵심이었습니다.
이번 주술사 덱에서 가장 핵심인 점은
트로그, 늪수액괴물, 해리슨존스, 넵튤론 기용과 알아키르의 탈락입니다.
트로그 2 기용으로 인해 간좀과 유령거미를 하나씩 빼게 되었는데
다른 하수인도 이런형식으로 대체해나가면서
무기와 비밀을 쓰는 덱들에게 확실한 카운터로서 작용할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초반은 어그로주술처럼,
중반부터는 피의욕망을 쓰는 미드레인지 술사로
이게 플레이 컨셉입니다.
카운터용 하수인들이 전부 전투의함성을 쓰다보니
브란을 채용했고, 3코에도 막 낼수있다는 점때문에
유령거미가 빠지고도 트로그와 함께 초반 필드에 도움이 되게끔 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 대응력이 주술사에게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이런 하수인 사용이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힐봇을 하나 넣으면 더 안정적일수 있을거 같은데
계속 플레이해보고 무기파괴가 1장이어도 충분하다 생각이 들면
늪수액이나 해리슨대신으로 힐봇을 넣어볼 요량입니다.
혹 제 덱을 보고 플레이해보신다면
저에게 이런 방향도 괜찮겠다 의견도 댓글로 많이 달아주시면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