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노스 대체는 양초맨으로 했고,
기름은 한장써보고 두장써보고 해봤는데 두장이 있어야 확실히 나중에 킬각잡기 편하더라고요
멀리건때 1순위 기습들고 가시고 절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원한장 들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양초맨은 왠만하면 들고가지마세요 탈노스는 2코때 할거없으면 드로우 볼려고 툭 내놓기라도 하는데
양초맨은 2/2 스탯이라서 2코하수인 중에서 필드싸움 이길 수 없을거고 2코때 나가면 거의 짤립니다
여교사랑 벌목기는 취향이긴 한데 필드싸움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벌목기 추천합니다
스탯은 여교사가 좋긴한데... 후반에 기름칠할 때 방해될 때가 있어서....
혼절은 한장만 넣었는데 혼절이 손에 놀을 때가 많더라고요
마지막 피니시 용으로 로데브+도발하수인 혼절 할 때 쓰시는 용으로 추천합니다
여교사+맘가+혼절은 혼절이 2장 일 때 하는거라....
누더기 골렘도 죽은뒤에 죽메때문에 필드관리에 유리하고
나이사한장은 박붐때문에 넣었습니다.
갑판원을 넣을지 뺄지 고민 많이했는데 만약 빼면 필드싸움에 유리한 하수인 하나 넣는게 좋을 듯하네요
선견자랑 힐봇 때문에 고민도 했었는데
힐봇은 5코 3/3이고 선견자는 3코 3/3이라서 가뜩이나 하수인 없는 도적한테 5코 3/3은 너무 불리한 것 같아서
선견자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름도적의 핵심은 전력질주라고 생각되네요
사제만나면 전력질주 들고가고 이게 후반에 안잡히면 골때리거든요
기름도적은 30장 거의 다보거나 그전에 손패에 기름2장폭칼 다 들어오거나 이러는데
하수인으로 거의 이길 수 없죠..;;
드로우를 얼마나 잘 보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