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8 12 0 |
| 직업 특화 | 40% (직업 12 / 중립 18) |
| 선호 옵션 | 도발 (13%) / 죽음의 메아리 (10%) / 비밀 (10%) |
| 평균 비용 | 2.8 |
| 제작 가격 |
|
거대아가미 쉽게 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공략들 많이 올라와있는데 저랑은 잘 안 맞는지 힘들더군요
그래서 한 번 짜봤는데 신기하게도 원트에 깨졌습니다
그 판이 운이 좋은 점도 있었는데 (1턴에 상대가 파도술사 안 나왔습니다)
단순히 운 때문인지 궁금해서 몇 판 굴려봤는데 승률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이 덱의 핵심은 '초' 입니다
초를 이용해서 상대방이 쓰는 3코 주문 (이번 게임에서 죽은 멀록 5마리 소환)을 뺐어오는게 핵심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나서 도발하수인들로 초를 보호하며 킬각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신성화를 사용하면 상대방 손에 신성화를 쥐어주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로데브를 넣어도 좋을 것 같지만 이른 타이밍에 승부를 보는 덱이라서 파괴공작원을 넣었습니다
거대아가미가 턴이 시작되면 아마도 무조건 영능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파괴공작원이 나오면 5코스트가 소모되기 때문에 로데브와 유사한 효과를 3코스트로 볼 수도 있습니다
동전을 뺏어 왔다던가 조금 버티다가 정말 아깝게 지는 상황이 있을지 몰라서 넣어뒀습니다
취향따라 바꾸셔도 됩니다
멀리건
이렇게 나오고 굶주린 게를 첫턴에 드로우 했다? 90퍼센트 이긴 겁니다
황금골 보병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기멀록 2마리 잡으면 베스트죠
죽군은 초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게 주 목적이긴 한데 초가 안잡혔는데
초반필드를 잡아서 아직 버틸만 하다 하면 초가 나올때까지 필드에서 버텨주는 역할도 합니다
밀하우스는 굉장히 고민됬는데 2코스트에 깡으로 나갈 경우가 아니면 필요 없습니다
운영 방식
앞서 말했듯이 초를 이용해서 3코 주문을 2개이상 뺏은 상태에서 거먹눈이 나가면 이긴거나 다름없지만
신성화를 부득이하게 사용해서 초가 끊긴 경우에 필드가 유리한 상태면
바다 거인으로 이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초가 있는 상황에서 4코스트 내 턴에 신성화써서 필드 클리어하고
상대방이 다음턴에 신성화를 써서 내 손에 신성화가 다시 들어오고 초가 죽었습니다
그럼 5코스트에 하수인들 보내고 턴 넘어가서 상대방이 3코 주문으로 멀록을 불렸다
그러면 바다거인이 0~2코정도 됬으면 바다거인 나가고 신성화하면 필드가 넘어온 상황이라 이길 수도 있습니다
한 판 그런 적이 있어서 써봤는데 조건이 까다롭긴 하네요
신성화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자면
항상 쓰기전에 성난비늘이나 전투대장이 있으면 명치를 먼저 때리고 나서 필드 클리어하세요
거먹눈도 먼저 명치때리고 신성화 쓰시구요 신성화 적 영웅에 들어가는 2딜 생각하시고
바다거인도 먼저 나가고 나서 신성화 쓰는거 잊지 마시구요
요약하자면 초 아니면 바다거인 + 신성화가 캐리합니다
멀리건 망하면 시간아까우니까 다시 시작하세요
버티는 식으로 하는 운영이 아니라서 7~8코에 끝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