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정보
컨셉: 미드 성기사에 멀록을 가미했습니다.
주인공:성난비늘 수련사, 푸른아가미 전사, 멀록 전투대장, 늙은 거먹눈 멀록
생존/저격 카드: 평등, 신성화, 낡은 치유로봇, 로데브, 신의 축복
보조 카드: 톱니망치
미드 카드: 로데브, 실바나스, 박사 붐
피니시 카드: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설명
이 덱은 하수인들로 명치를 잡거나 10코스트까지 버텨서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으로 명치를 잡는 덱입니다.
따라서 피니시를 내기 위한 '멀록'테그의 '돌진'능력을 가진 하수인과 '버프'를 주는 하수인만을 채택했습니다.
초중반에는 '멀록'테그의 하수인들로 시원하게 교환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후반에서는 생존 카드로 최대한 10코스트까지 이끌어주시면서 버텨야 합니다.
10코스트가 되어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카드를 시원하게 써 주셔서 필드를 교환하시거나 명치를 치시는건 판단입니다.
또한 초, 중, 중후반에 죽었던 멀록이 적을 때라도 이길 수 있도록 구상을 해봤습니다.

이 카드는 피니시 카드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넣기를 원하신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카드 또는 '톱니망치'카드와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를 두장 넣었는데, 이유는 '병력 소집'과 함께 보다 유리한 하수인 교환으로 필드를 잡아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 카드를 뺀 이유는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에서 소환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돌진이 소환되어 피니시를 가져오는 카드'에서 '돌진이 없는 카드'는 '버프를 줘야하는 카드'가 되어야하는데, 이 카드는 '둘 다 아니며' 오히려 '2코스트가 더 있어야 밥값을 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카드를 넣지 않은 이유는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 덱에서 넣는다고 하면... '병력 소집'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이 덱의 피니시 카드입니다.
전장에 있었던 "모든"'멀록'테그의 멀록들을 "죽은 순서"대로 불러냅니다.
가능하다면 멀록이 죽은 순서를 기억해두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억하지 않으셔도 죽은 멀록이 많다면 굉장히 강해지는 피니시 카드입니다.
운영 방법
미드 기사와 비슷합니다. 실력으로 '간식용 좀비'를 멀리건으로 또는 1턴 드로우로 패에 넣고 가거나 '평신'콤보로 필드를 장악하거나 '낡은 치유로봇'과 '로데브', '신의 축복'으로 상대의 피니시 타이밍을 틀어막으면 됩니다. 제 쪽에서도 다른 분들과 같이 베타버전인지라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 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며
덱의 평가는 어떻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다수의 생각이 개인의 생각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멀록덱의 부흥을 위한 연합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