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랄 씹서 상대 승률 80%. 팩트이다.
11급에서 5급까지 이덱만 사용해서 중간에 씹랄씹서 최소한 15판넘게 만나면서 두판빼고 다이겼다.
멀리건은 노움 과학자 단검 거미 수액괴물 속사 장궁등 저코스트 하수인과
씹랄의 트로그와 노루의 다르나서스, 씹서의 단검 등을 조질수 있는 주문들을 들고 간다.
늪수액 출격 타이밍은 간단하다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을때 거침없이 부수면서 나가면 된다.
늪수액이 둠해머라도 부순다면 게임은 그 시점에서 승패가 갈린다.
가끔 선량한 발리라를 만날 때도 미안하지만 무기를 부숴서 꽁승을 챙긴다.
전사를 상대할 때도 늪수액은 개꿀이다.
무기 없는 직업 상대할땐 패배가 확정된 엘레크를 낸다고 생각하고 내면 된다.
또한 폭덫은 빙덫으로 바꿔도 된다. 씹서 상대론 폭덫이, 씹랄 상대론 빙덫이 좋다.
뱀덫을 넣은 이유? 씹서 상대론 신성화를 강요하고 씹랄은 뱀덫을 정리할 수 없다.
하수인으로 뱀을 치는 순간 딜은 렉사르가 앞서게 된다.
물론 정리 안하면 사냥개조련사로 개판을 보여주면 된다.
천천히 장궁과 속사, 단검의 짤짤이 딜과 폭덫, 빙덫, 뱀덫을 자유롭게 이용해서 필드를 우리 것으로 만들면 된다.
뱀덫대신 곰덫 쓰지 마라. 효율 별로고 게임 터지기 딱 좋은 비밀이라 그만큼 상대가 완벽히 대처한다.
필드를 먹었다면 로데브와 사바나를 내주면서 이미 짓밟힌 상대의 필드를 한번 더 짓밟으면 된다.
4~5턴부터 상대의 체력과 내 필드와 패를 보면서 서서히 킬각을 잡고 씹서와 씹랄의 초상화를 찢을 준비를 해라
정말 작은거라도 침묵 걸만한게 있다면 부엉이를 아끼지 말고 내라. 도발뚫는데 쓰는거 아니고 필드잡을때 쓰는거다.
대충 이정도 설명하고 더 질문할게 있다면 질문해라.
다들 대씹랄시대 구원의 빛 렉사르로 꿀을 빨길 바란다. 그럼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