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한덱들만 돌리던중 대명치메타에 빡쳐서 만든 벨렌용사제입니다
용사제는 특성상 필드장악력은 좋지만 피니쉬가 없고 패가 말렸을경우 필드 역전이 쉽지않은편입니다 그래서 필드장악력을 약간 포기하면서 피니쉬를 집어넣었습니다
장점은 슈팅사제보다는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번카드를 애매하게 쓰면 킬을 못 낼 수도 있는점 입니다. 기존 슈팅사제는 아키나이가 30딜을 한번에 넣는데 슈팅용사제는 20딜을 넣는덱이기 때문인데 필드 데미지로 10정도를 넣어둬야합니다.
운영법은 클래식슈팅사제보다는 쉬운편입니다
멀리건은 드로우를 볼수있는 북녘골 전리품 탈노스 수행사제 또는 일반용사제처럼 가시면됩니다.
특이한점은 신폭대신에 파헤쳐진악을 넣었는데
기존 슈팅사제는 아키치마 신폭 빛폭으로 필드정리를 하면서 콤보카드를 모은 반면 슈팅용사제는 필드를 버티면서 모아야하는데 4코이전에 하수인들이 대부분 공격력이 2이하여서 3체력 하수인이 쌓였을경우 빛폭까지 기다리거나 정리가 되지않아 파헤쳐진악을 넣었습니다 상대방덱에 들어가는 패널티가 있지만 상대방 덱압축을 방해한다고 생각되고 상대가 쓴다해도 모든 하수인에게 3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사용후에는 거의 필드가 비게되어 나쁘지않습니다
수액괴물은 무기쓰는 직업들 상대로 필드를 잡기 어려워서 채용했습니다
타우릿산은 벨렌과 최소정분한장이 있을때 나가면됩니다
운영법은 멀리건에 따라 A와B가있습니다
A는 용위주로 잡힌경우인데 콤보가 모이기전까지 필드데미지로 체력을 20이하까지 깍고 벨정정으로 피니쉬를 하는 운영입니다 이게 상대에게 덱컨셉을 들키지 않고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B는 드로우카드 위주로 잡힌 경우인데 명치만 보호하면서 드로우를 최대한 땡겨서 알렉 벨정정으로 킬을 내는운영입니다 단점은 알렉으로 체력을 줄였는데 상대가 힐을 하면 킬을 못내는 경우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