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에서 하나도 수정하지 않고 둘 다 각각 원트했습니다.
전지전능한 라팜
이 친구는 3턴마다 10/10을 계속 소환합니다.
그리고 덱에 10코스트 주문이 꽤나 많아서 핸드를 잘 털지 못해요.
그리고 10코스트 카드 중에서 10뎀을 무작위로 꽂는 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고요,
3/3을 꽉 채워넣는 카드는 소멸로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10/10 부여는 걱정 없습니다. 왜냐고요?
얘를 상대할 때는 나 이런 사냥꾼이야를 패거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오는 10/10 하수인들은 혼절로 보내서 길게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 거대아가미도 살리려는 욕심 부리지 마시고 그냥 나이사로 잡아주세요. 소멸로 나이사 다시 잡는 것도 큰 이득입니다.
저는 나이사가 한 장밖에 없어서 이렇게 했지만 다른 적절한 카드를 하나 빼고 나이사를 2장 채워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의 하수인은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영능이 바뀌니까 맹독과 폭칼은 덱에서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뀐 영능에서 병력소집 덕분에 맹독 발라서 암검 만들고 놀다 보니 잘 쓰긴 했습니다만...
뼈다귀사우르스 헥스
얘는 영능이 0코스트 자동시전, 무작위 카드를 하나 가져오고 그 비용을 0코스트로 만들죠.
얘로 뽑는 고코스트는 혼절로 올리시고 핸드를 꽉 채워주시면 영능으로 카드를 못뽑습니다.
칼날부채는 뱀덫 처리용이고요, 냥꾼비밀이 걸렸는데 함부로 영능쓰지 마세요. 곰덫이랑 화살덫, 뱀덫 요렇게 3종류 쓰니까 화살덫은 그냥 발동을 안시켜놓고 있으면 쟤 손에는 똥카드가 하나 잡혀있는 셈이죠. 얘는 그냥 일반적인 핸파도적 운영하시면 되겠습니다. 첫패에 혼절 들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