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라팜입니다. 첫 번째 라팜.
헤헤, 똥망카드 도배로 쉽게쉽게 클리어 가능한 판입니다. 덱 뺏어가는 도적놈에게 쓴 맛을 보여줍시다.
설명은 길게 필요 없을테니, 일단 쓰세요.
영능 차원문만 발동 안 되도록 최대한 상대에게 드로우를 잔뜩 맥여주면 끗.
핸드를 꽉꽉 채워넣어서 차원문 카드 들어갈 자리조차 없게 만들어버립시다.
경기장 관리자는 어지간하면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나를 낭비시켜야 되거든요.
고통은 1뎀으로 세 번 드로우를 시켜서 고통받도록 해 줍시다. 탐험가 모자로 토템에 버프주면 쉽게 됩니다.
첫 핸드는 희귀한 창. 그리고 저코.
대체 카드로는 각종 드로우 카드들 빠진 것들이랑 먼지 악령 같은 과부하 슈레기 카드들, 토템의 힘 같은 거,
달라란 마법사, 비행기, 놈리건 보병, 돌가죽 가고일, 은빛털고릴라 우두머리 등의 1/4 슈레기 카드들이 있습니다.
ps. 너도 과부하 맛 좀 봐라! 따봉 두 개는 덤이다!
(수정)
1경보기, 1이교도를 노움 발명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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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기를 핀리로, 고감을 비룡으로. 안 쓰면 좋고 쓰면 차원문 완전히 막히고.
이 덱의 중요한 포인트는 차원문 발동을 막는 것이라서 핸드 수를 늘려 줄 카드가 많이 필요합니다.
0공격력으로 도배해서 필드를 이상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덱 컨셉엔 안 맞습니다.
비룡을 써 보니 5마나 이전에 내지도 못하면서, 내도 핸드 수 그대로고, 마나해일을 내는 빈도 수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우앙 굳! 능력치가 높더라도 이 컨셉에선 쓰는 게 좋아보입니다. 어자피 잘 풀리면 4마나에 풀핸드입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용거도 있습니다만 용거는 너무 부담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