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 소돌(성기사 상대), 이글, 격돌, 방제작, 감독관, 고수사, 죽빨, 해적(무기류와 같이 잡혔을시) 손님,엘리스는 다른 멀리건이 완벽하면 들고갑니다.

멀리건은 상대에 따라서 손님 풀기 전에 적당히 필드 장악당하지 않고 유지할 정도로 들고 가면 됩니다.

운영법은 기본적인 미드 손님과 같습니다.특징은 방제작을 1장만 넣고 엘리스 스타시커를 넣었다는 점인데요,

기존 미드 손님의 단점이 손님+박붐 두 카드만 빠져도 뒷심이 확 떨어진다는 것이였죠.

그래서 방제작 1장 빼고 엘리스를 넣고 돌려봤는데요, 생각보다 승률이 괜찮게 나와서 올려 봅니다.

초 중반에 손님풀면서 강력하게 필드 싸움 해주세요. 미래는 보지마시고.

그러다가 엘리스 낼 여유가 생기면 내줍니다. but 억지로 원숭이 찾으려 하지 마세요. 치열하게 필드싸움 해줍니다.

손님 풀고 필드싸움 하다보면, 상대도 키카드 많이 빠지고 내 카드도 많이 빠질겁니다.

(사실 손님, 박붐 정리당하고 죽빨그롬 킬각 안나오면 거기서 미드손님은 끝이죠.)

이 때, 전격, 고수사로 최대한 드로우 봐주세요. 그러다 후반에 원숭이가 등판하면 즐기시면 됩니다.

이 덱의 장점은, 중반에 필드 장악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해적, 벌목기, 광전사, 로데브, 손님..물론 손패 꼬이면 답이 없죠.. 그래도 드로우 각 보면서 버티다 보면 손님각 나옵니다)

여기에 엘리스 한장으로 4코진+후반 뒷심 보강됩니다. 엘리스 스텟이 3/5라 4코에 쌩으로 던저도 필드싸움 잘해줍니다.

거기에 드로우도 괜찬아서 원숭이 은근 잘나오구요, 원숭이 뜨면 방밀전사로 테세변환 가능합니다.

단점은 역시.. 지불 한방에 훅간다는 것이겠죠.

드로우 설계만 잘하시면 승률 좋게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