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덱은 너무 흔하고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오염된 랩터(오염된 노움+발굴된 랩터) 덱입니다.

이 덱은 묘실 도굴꾼+오염된 노움+발굴된 랩터+브란 브론즈비어드가 핵심 키 입니다.

     드로우 카드들로

   x2 x2   찾아야 합니다.

노움 한장과 절개는 한장만 필요하니 필요할때 쓰도록 합시다.

전리품 수집가, 고통의 수행사제, 묘실 도굴꾼, 오염된 노움, 나이사, 치유로봇, 검은무쇠 잠복자로 초반을 버텨내야

이길 수 있습니다.

검은무쇠 잠복자가 필드 기습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위니 덱 상대로 큰 활약을 해주며 탈노스+칼날부채도 큰 역활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번 4지구 카드인  묘실 도굴꾼 카드는 동전 셔틀 겸 필드에 낸다는 중요한 역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전은 타우릿산으로 줄여주지 못한 카드가 있으면 동전을 이용해서 내줘야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덱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타우릿산, 노움, 브론즈비어드, 절개, 랩터, 그림자밟기를 다 찾으셨다구요?

그러면 이제 타우릿산을 내서 코스트를 줄여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자밟기가 없어도 노움, 론즈비어드, 절개, 랩터가 모이면 타우릿산을 내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노움, 브론즈비어드, 절개, 랩터x2 중 한장이 없어도 타우릿산을 내서 코스트를 줄여주면 이후에 줄여주지 않은 핵심 카드 한장이 드로우 됬을때 10코스트 이내에 원콤을 내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 줄여주지 못한 카드가 두장일 경우에는 묘실 도굴꾼으로 가져온 동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내주시고  을 내서  랩터로 죽음의 메아리를 복사해줍시다.

이때 브론즈비어드의 효과를 받아서 노움의 죽메가 두번 복사되서 데미지가 4가 됩니다.

 한장 더 내서 첫번째 냈던 랩터를 복사해주시면 데미지가 8이 됩니다.

로 첫번째 랩터를 데려와서 로 두번째 랩터를 복사해주시면 데미지가 16이 되겠죠?

로 두번째 랩터를 데려와서 로 세번째 랩터를 복사해주시면 데미지가 32가 됩니다.

여기서 32딜을 넣으실 수 있지만 혹시나 역킬각이나 침묵, 랩터가 죽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기 때문에  카드가 꼭 필요한겁니다.

마무리는  절개로 마지막 랩터를 썰어주면서 32딜을 한번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p.s 중간 중간에 상대 명치를 때릴 각이 나온다 해도 절대로 치지 않고 한번에 32딜을 넣어서 끝내주는게 이 덱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