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웅 클리어 모두 핵심은 살아 움직이는 갑옷 입니다. 이 카드를 웬만하면 안때리고 명치를 가격하기 때문에 얘만 잘 살면 명치에 1뎀씩 박히며 어느정도 수월하게 클리어 합니다.

자 그럼 공략 들어갑니다.

뼈다귀사우르스는 이 덱 구성 그대로 클리어 했습니다.

덱을 굴리는 법은 간단 합니다.

기존 얼법이 하던데로 종말 얼회 콤보와 각종 필드 얼리는 카드들을 이용해 버티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살아움직이는 갑옷으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살아움직이는 갑옷이 약 7턴 이내로 안잡히거나 냈는데 죽는다면 종말 얼회 콤보로 필드 클리어를 하시면 됩니다.

첫 멀리건과 된다면 4턴 이내에 살아움직이는 갑옷을 가져오시고, 9코에 환영복제, 황금골 보병+켈투를 내서 켈투 도발로 명치 쳐가며 이기시면 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재수없게 켈투가 뒤지면 망하기 떄문에 메디브로 다음턴 켈투를 한 장 더 패로 들고오는게 안전합니다.

초반부터 사바나, 전설 카드내면 그냥 다시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전지전능한 라팜은 여기서 핵심카드 몇가지만 바꾸면 됩니다.

켈투도발메디브콤보를 빼고 과학자, 얼방 얼보, 안토니, 타우릿을 넣는 것입니다. 매 3턴 마다 나오는 사기적인 하수인들을 2턴 종말이로 자르거나 영능으로 가져오는 주문으로 살살 잘라가면서 필드 클린하면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 한 것처럼 살움갑으로 명치 1뎀먹어가며 명치를 보호하세요 라팜은 불기둥이 있습니다. 간혹 살움갑이 불기둥으로 날라가버리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 더 내시거나 남은 카드들로 필드를 클린해 주어야 합니다.

라팜의 핵심은 나의 영웅 능력입니다. 0코주문들을 얻어 놓으셔야 안토니 콤보가 나갑니다. 타우릿산을 살려놓고 다음턴 안토니와 싼 주문들을 남발해 줍니다. 그리고 턴 종을 하면 화염구가 미친듯이 들어옵니다. 이걸로 명치를 치세요,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라팜의 영능으로 나오는 몹중에, 필드 하수인을 교체하는 놈이 있는데 콤보로 패에 딜카드 모이기 전에 죽어버리면 접으세여 켈투 도발도 채용안한 이유가 이겁니다.

 그리고 개꿀 팁으로 6턴에 환영복제 뿌리면 거의 7턴에 불기둥 써버립니다. 이걸로 살움갑 살리는 용도나 타우릿, 안토니 살리세여, 저는 이 방법 그대로 이긴건 아니고, 영능 카드중에 같은 하수인 3장 가져오는것에서 타우릿산 뽑아서 10코에 한턴 줄인 5마나 타우릿을 두마리 내고, 영능 카드중에 불안정한 차원문으로 모두 교체하는 놈을 써서, 패에 있는 카드들을 모두 0마나 코스트 차원문으로 조졌습니다. 필드에 이미 안토니다스가 있었기 때문에 0마나 차원문을 쓸떄 마다 3마나가 줄어든 하수인과 화염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럼 이 카드들을 또 2마리 타우릿산들이 2코스트씩 줄여줘서 개폭틸 염구쇼를 벌여 이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증거 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라팜의 하수인이 제 필드 하수인을 모두 교체시켜 버렸습니다. 저는 이미 필드도 먹고 패도 염구로 채운 상태라 이기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저 친구는 라팜의 턴종료시에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운이 따릅니다.

어찌되었건 핵심은 필드를 얼리고, 살움갑으로 명치를 보호해 가며 화염구 콤보를 모아 명치를 아작내는 콤보라는 것 입니다. 인벤에 나와있는 사제덱으로 둘다 하다가 안되서 제가 고안해본 덱입니다. 두 영웅모두 이 덱으로 쉽게 깼습니다. 도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