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벽을 세워둔 후 갑옷으로 번 딜을 막는 덱입니다.

법사영능이 아쉬울때가 많으므로 는 좀 아껴둡니다. 아껴뒀다가 후반에 영능을 잡아 영웅체력을 늘려 갑옷 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보박딱으로 법사의 비밀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베스트는 이런 것들로 최대한 필드유지와 도발벽을 유지해줍니다.

은 갑옷과 정말 잘 맞는 하수인입니다. 손에 과 필드에이 있다면 베스트입니다.

는 상대의 주문으로 인해 갑옷이 짤리는걸 막아주는 용도나, 도발이 주문에 짤리는걸 방지하는 용도로 필드를 잡고있을때 사용합니다.

은 아무래도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즉발딜을 얻을 수 있는 로닌을 택했습니다.

얼화 대신 을 두개 넣어 의 부재를 커버했습니다.

는 를 복사할수 있다면 최고지만, 부득이한 경우 이나 상대 고효율 하수인이나 도발을 복사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복제인걸 알아도 은 잡지 않을 수가 없기때문에 컨셉을 들켰다 하더라도 걱정은 없습니다. 침묵걸리면 어쩔수없구요.

이걸 복사해도 이득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가 복사되는 경우입니다. 복제가 빠진 후 사용해주시거나 다른 비밀이 걸렸을떄 내주시면 됩니다.

의 타이밍은 필드에 도발벽이 어느정도 있거나, 걸려있는 비밀이 거나, 이 살아있을 경우에 사용해줍니다.

참 로 가 복사되면 망한겁니다. 그 전에 마차를 써두거나, 컨셉을 들키지 말고 복제해와야합니다..

은 어차피 6코때되면 손에 복제된 하수인이나 못 쓴 하수인이 쌓여있습니다. 메디브의 메아리를 줄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어그로도 엄청 끌어주기에 6코때 나가기는 최적입니다. 얼법같은 덱이 아니기때문에 멀리건에 굳이 들고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덱은 명치까서 이기기 힘듭니다. 계속 짜증나게 하면서 상대가 힘들어지면 알아서 나갑니다.  대부분 필드잡고 켈투내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