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4 16 0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침묵 (7%) / 초과 치유 (3%) |
| 평균 비용 | 2.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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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으로 신의 권능: 영광과 혼란이나 광기의 연금술사가 잡히면 그 순간 거의 질 일이 없다고 봅니다.
초반에 안 잡혀도 한 5턴까지만 나와주면 그래도 승률 50%는 넘습니다.
이치는 간단합니다.
1. 혼란, 광기의 연금술사로 마누라를 3/1에서 1/3으로 바꿔준다
2. 신의 권능: 영광을 마누라에게 발라준다
=> 그 순간 왠만하면 죽지 않으면서 매턴 3힐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우리편으로 둔갑.
3. 그 후에 아무때나 신성한 용사 누님이 뜨면 필드에 깔고 죽지 않게만 관리해주면 됨.
=> 마누라가 안두인을 때릴 때 무조건 4힐이 들어오니 신성한 용사 누님은 알아서 크게 됨.
4. 늪수액 괴물로 무기를 제때 부숴주고 (해리슨 존스도 가능)
5. 올빼미하고 침묵으로 누더기, 불안정한 골렘만 알아서 끊어주고
6. 마누라하고 신성한 용사 누님이 죽지 않게 보호막이나 천상의 정신, 또는 힐로 잘 살려주면 됩니다.
나머지 카드는 솔직히 필요가 없습니다. 배후자는 신성한 용사 누님을 복사해서 더 빨리 클리어할 목적이나 그 카드가 굳이 없다면 사원 집행자로 피를 올려주는 것도 가능하며 북녘이는 드로우 빨리 보려고 넣었지만 이것도 초반 패가 잘 잡히면 굳이.... 이교도 역시 신성한 용사 누님에게 피를 몰아줄 용도로 넣은 것이지만 살릴 자신 있으면 굳이 넣을 필요 없습니다. 릿산이가 죽음의 이빨이나 불기둥같은 4뎀을 쓰니까 피가 4 이상이 되도록만 잘 유지하면 됩니다. (그래서 치유의 마법진으로 피가 많이 빠졌다 하면 살려주시면 됩니다. 물론 공격력 증가는 덤.)
=> 초반에 혼란이나 광기의 연금술사가 굳이 안 들어와도 신의 권능: 영광만 있으면 굳이 쥐쥐칠 필요는 없습니다. 3뎀넣고 4힐주니 결국 1힐 주는 것은 마찬가지고 나중에 보호막이나 혼란, 연금술사로 피를 올려서 살려두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영웅 피 관리가 좀 더 빡세겠지요.
=> 생매장은 침묵 없을 때 누더기 골렘 지우려고 넣었으나 우리 패로 도발카드가 들어오면 곤란하니 뽑아도 필드에 깔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냥 마누라 피를 보호막 같은 것으로 5 정도 맞춰주고 나서 구울이나 누더기 잡는 코스로 가도 됩니다. 나중에 치마나 사제힐로 살리면 됨.
=> 신성한 용사 대신 빛의 수호자 넣어도 되지만 피가 2밖에 안되서 금방 사라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루의 빛 같은 것으로 비슷한 효과를 노려도 됩니다.
페일, 트루하트, 켈투 같은 영웅 카드는 취미로 한두장 섞으셔도 문제 없습니다. (생매장 대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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