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전사인 광전사덱을 소개하겠다.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주차별 신카드를 모두 넣어서 다시 올려본다.
경기 초반
후반에 있을 쇼타임을 위해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패를 모으는 시간이다.
내 패와 상대 직업을 보고잘 골라야 한다.
위 3개가 안나왔더라도, 전사 영능보다는 좋으니 너무 낙심하지는 말자.
상대 하수인은 웬만하면 무시하며, 어그로가 높은 하수인의 경우 최대한 무기와 주문으로 잡아주자.
내 체력을 생각하지 않고 달리는 패기에 지려 상대가 정리를 하게 되어있다.
특히, 저주받은검을 들고있을 경우 상대는 이득을 볼 생각에 내 명치에만 집중하다가, 그 뒷감당을 하지 못하게 될것이다.
경기 중반
적당히 패가 모였으면, 경기를 끝낼 타이밍이다.
우선,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인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한 턴에 줄 수 있다.
타우릿산으로 줄이면 좋은 카드는
승리 플랜은 두 가지가 있다.
1)
소모되는 마나가 꽤 크기 때문에, 타우릿산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승리 예시
위와 같이, 늑대인간과 용거가 잡히지 않아도,
서로 명치달리기 싸움을 하면 승리하는 자는 패배를 모르는 전사 the 버서커이다.

위와 같이 용거돌진을 할 마나가 부족할 때는, 내 본체로 상대 하수인을 찍어서 용거각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위에 게임에서 용거각을 직접 만들어 용거 돌진에 감독관까지 5코스트로 12데미지 진심펀치를 만들어내는 모습이다.
핀리로 흑마 영능을 가져와서 체력관리와 동시에 카드를 모아 용거돌진으로 비밀씹서의 대가리를 쪼개는 장면이다.
마치며
이 덱은 내 체력과의 밀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숙련자용 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타마가 그의 겉모습에 방심하던 외계생명체들을 원펀치에 날리듯,
나의 자해행위에 방심하던 상대를 용암거인의 진심펀치 한방에 명치를 아작낼 때 진정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필자는 이 덱을 연구하며 5급을 달성했다. 물론 시작은 3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