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2가 되어서 제목 수정하였습니다.

이 덱의 핵심은 풋내기 기술자2, 추적2 입니다.

기존 대머리수리+뱀덫, 뱀덫 후 하이애나 키우기도 물론 잘 풀렸을 경우 정말 좋지만

다이아 이상에선 쉽게 당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뱀덫을 쓰기 위해선 2마나,3마나 일 때 첫패가 안좋을 경우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게 됩니다.

기존의 덫으로 버티는 운영에서 벗어나서

2마나에 부담없이 내서 초반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풋내기 기술자2와

덫은 폭덫2개만 쓰고 하수인을 처치 할 수 있는 카드를 전부 2장씩 넣으므로써

필드장악을 당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해보시면 도발이 없지만 하수인을 거의 즉각 처리 할 수 있기에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혹시 첫패가 말릴 경우를 대비해 3마나에 야생의 벗1장과 장궁으로 위협이 줄어듭니다.

운영방법으로는 첫패의 우선순위: 개풀>풋내기기술자>폭덫>이외 하수인 처리 카드를 뽑고

추적이 뜰 때마다 상황에 맞는 카드를 뽑으시면 됩니다.

적 하수인이 2~3마리 정도 일때 폭덫을 얼마나 잘쓰냐가 관건입니다.

7~8마나까지 하수인을 최대한 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법사 운영처럼 적 하수인에 맞게 처리해주면 됩니다.

7~8마나가 됬는데도 개풀이 없다면 독수리+독수리+저마나 하수인+하수인 순으로 하면

거의 개풀이 한장은 들어 오게 됩니다.

단점으로는 후반 카드가 없어 개풀 타이밍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할 경우 역전을 당할 수 있지만

기존의 냥꾼이 갖는 단점이며, 장점은 후반에도 독수리와 저마나 하수인을 통해 여러장을 드로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취향에 따라 광폭한 늑대 우두머리를 1장만 쓰고 다른 카드(쿠루쉬나 폭사,또는 저격)를 넣는 것 또한 좋아보입니다.

수정합니다. 쿠루쉬는 덱컨셉에 맞지 않고,

날으는타우렌님 의견이 저도 좋은 것 같아 여유있으신분은 신사 한장 빼고 폭사 한장 넣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