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덱이 없나 해서 만들어본
핀리를 넣은 달리는 백사르입니다.
멀리건으로는 최대한 1코 하수인 집으시면 되구요.
예를 들면 2턴에 명치에 최대딜 꽂을 수 있는 게
무려 10딜입니다. (1턴에 낸 그림자 폭격수가 살아있단 가정하에)
이건 냥꾼, 술사도 못하는 딜이죠.
핀리 나오기 전에 이 덱이랑 비슷한 컨셉으로 심심하면 몇번 재미로 돌렸었는데
솔직히 사제

영능은 이 덱 컨셉이랑 전혀 맞지가 않아서 힘들었어요. 이기면 재미있지만 ㅋ
나도 한방 너도 한방
나도 두들겨 맞으니 쫄깃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술사의 과부하 맞는 느낌과 비슷하죠.
핀리로

냥꾼영능을 얻으면 한턴에 딜이 2코스트로 11딜 씩 꽂힙니다.
(종복이가 상대방 명치를 때렸다는 가정하에)

노움,

탈노스는 예외라고 볼 수 있지만
주문공격력이나 노움은 최소 2딜을 꽂을 수 있기 때문에 부활로 불러와도 좋습니다. 한 3등상 정도?
종복이를 다시 불러와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돌진 하수인 불러와서 명치 달리기
부활은 거의 딜카드로 보시면 됩니다.
얘도 딜카드로 보셔도 되구요.
평소에 쓰시던 대로 쓰셔도 됩니다. 누더기 가져와서 하수인 교환이러던가.
1~3딜 OR 도발 벗기기.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 하나로 불리하던 필드가 한 순간에 역전됩니다.
사제는 무기를 안쓰는 직업? ㄴㄴ 아닙니다 얘만 있으면
아마도 당하면 기분 희한할 겁니다.
도둑질이나 하지 니 까짓게 달려? ㅂㄷㅂㄷ
아무튼 꿀잼입니당 ㅋ 일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