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브란탈법이다"
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타우릿산의 부재, 명치보호부족을 보완
그리고 각 지구별 1장을 채용하여 나온 결과
그 후속작
"이것이 브란탈법이다 : 핀리와 엘리스"
가 나왔습니다.
탈진덱이라면 넣고본다는 죽음의 군주 2장을 뺐습니다.
역캐리의 가능성도 높고,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냉볍계열의 법사라면 필수로 들어가는 알렉스트라자도 뺐습니다.
우리에겐 브란힐봇, 그리고 잠시후 뒤에 나올 카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드초방정리의 양 폭탄, 탈진유발 시린빛 점쟁이, 중후반의 광역기 눈보라도 한장씩 뺐습니다.
우리에겐 새로운 카드로 보완을 할 것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탈진덱은
"상대방의 패를 강제로 소진시켜서 탈진하게 한다"
이 명제를 적용하여 죽음의 군주, 시린빛 점쟁이로 상대의 패를 강제로 필드에 올리거나 핸드에 넣는 방식으로 덱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죽군에서 역캐리, 시린빛 복제로 인한 제한적인 플레이로 인하여 승률이 낮았습니다.
우리는 이 명제를 달리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미친듯이 버티고 버텨서 상대가 먼저 탈진을 하게 한다"
라는 방식을 했습니다
전자의 방식이 매니 파퀴아오라면 후자의 방식은 플로이드 메이워더의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미친듯이 버티고 버티기 위하여 새로운 카드들을 소개합니다.
추가된 카드들

3코스트의 준수한 하수인과 주문들을 소환하는 카드를 이용하여 필드유지를 하거나 주문사용으로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비밀카드가 나온다면 더 좋겠지요
브란과 연계하여 늑대인간과 횃불을 뽑았습니다.
법사의 주문들은 함정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광역기나 제압기가 나온다면 최고일 것입니다.
얼방이 나온다거나 양변이 나온다던가 불기둥이 나온다던가
화염창을 뽑고, 브란과 연계하여 신나게 뽑을것입니다
이전 하스돌 방송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받은 타우릿산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제 브란 힐봇 메디브가 가능해졌습니다.
브란,누더기,힐봇,에테리얼 전부 한번에 냈고 메디브도 사용했습니다 [로그가 찍히기 이전 상대가 항복했습니다]
제 아무리 탈진덱이더라도 상대가 방밀이면 꽤 곤란해집니다.
탈진 10뎀을 맞아도 멀쩡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죽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카드로
1. 탈진을 늦추게 한다.
2. 탈진때 먼저 명치를 치게 한다
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탈진도 늦게하고 명치도 치고 일석이조
여기까지는 이해를 하실겁니다만 두가지의 카드는 이상하다고 느낄겁니다.
탈법을 하면서 양폭영능의 연계 등으로 기존 법사의 영능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슬슬 중후반을 달리기 시작하면 법사의 영능활용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핀리&트루하트 조합을 쓰는겁니다
<주의 : 초반부터 핀리를 내면 탈법이 아닌 그냥 패꼬인 그 영능직업 덱이 되버립니다>
중후반에 쓰기 때문에 좋은 영능은
가 좋으며
는 아쉬우면 쓰면 됩니다
는 답이 없습니다. [개노답 삼영능]
<단 흑마영능도 탈진전 또는 내 채력이 거의 없으면 개노답이며 쓰랄영능은 예외적으로 개노답에서 탈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 하나이상 뽑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구요?
무려 78.6%입니다
개노답 3영능만 피한다면?
확률은 98.7%입니다
사제영능으로 상대 힐도 해준다.
죽다 살아났다.
노루영능으로 탈진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이 방식대로만 한다면 전보다 더 강력한 탈진법사를 즐길 것입니다
1주차 보석박힌딱정벌레
2주차 브란
3주차 핀리
4주차 엘리
를 사용하여 돌아온
이것이 브란탈법이다 : 핀리와 엘리스
1.3%의 기적, 개노답 3영능이 나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