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예, 죽군으로 초반을 보내면서 광역기와 생매장으로 상대가 상자에서 뽑은 카드들을 제거 및 회수합니다.
벨렌은 선물상자에서 자주 보이므로 넣지않고도 타우릿산없이 벨렌&정분콤보가 가능합니다.
[초반 패]
파예, 죽군, 아키&치마, 광기, 고통
점쟁이와 양폭탄은 초반에 나오면 다른 카드로 돌려줍시다.
[ 선물상자 고르기 ]
1. 뒤틀린 황천, 3장 되되돌려보내기, 벨렌, 생매장, 고해사제
2. 파악, 빛폭, 말가니스
3. 볼진, 신불, 흑마의 공체합이 좋은 하수인
자신이 필드를 잡고있다면 [벨렌, 생매장, 고해사제]
그렇지 않다면 [황천, 3장 되돌리기]
대부분 상자를 부수는데 집중하느라 패가 6장이상인 경우가 많아
3장 되돌리기를 내주면 패를 태우기도 좋고 로데브와 함께 내주면 필드를 가져오기 좋습니다.
흑마 하수인의 경우
[공허파괴자]는 저격기로 쓰거나 정말 필드에 낼 것이 없을 때에
[지옥불정령]은 광역기에 1뎀이 부족할 때에
[누가가미]는 킬각이 잡힐 때에
[무시무시]는 위의 경우가 모두 아닐 때에
킬각이 아니라면 카드를 버리면서 사용하는 카드는 되도록 뽑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
초반에 패가 꼬이더라도 상대는 상자를 부수는데에 집중하므로 명치가 맞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파예 - 내 턴에 상자가 2개가 생기는 타이밍 + @ 일 때에 내줍니다.
고통, 광기 - 상자먹은 공허괴물 제거, 부패걸린 상자 제거
상자는 가능한 범위기로 처리해 카드를 얻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군이 초반에 잡히면 바로 내줍니다.
상대가 필드를 쌓더라도 아키치마 (4), 파악(3), 빛폭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체력을 교환해줍니다.
[중반 이후]
패에 아키&치마가 잡혀있다면 상자2개인 타이밍 +@ 일 때에 사용해주고
상대가 벨렌이나 고해사제를 뽑아서 사용하는 경우 생매장 or 죽음, 3장 되돌리기로 처리해줍니다.
TC130을 들고 있었다면 고해사제가 나오는 타이밍에 내기 좋습니다.
빛폭이나 파악, 아키치마로 각이 잘 안 나오는경우 양폭탄을 함께 섞어서 최대한 한번에 정리해줍니다.
사제가 필드를 잡기가 쉽지 않아 중반 이후에는 본체 체력이 많이 낮아지는데
상대가 누가감히를 통해서 킬각을 잴 수 있으므로 힐봇, 누더기로 그 타이밍을 버텨주어야합니다.
사제가 킬각을 잡는 경우는 벨렌&정분 혹은 탈진입니다.
[벨렌&정분]
고해사제나 격려카드로인해 흑마가 영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가 조금씩은 빠집니다.
필드를 잡고있을 때 혹은 아키치마로 정리하고 영능이 남아있을 때에 명치를 쳐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선물상자에서 벨렌을 뽑을 경우 6코 20뎀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킬각을 재기에 좋습니다.
[탈진]
게임이 탈진까지 흘러왔다면 벨렌 없이도 점쟁이와 정분으로 킬각을 잡아볼 수 있습니다.
흑마가 패가 많아 영능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고해사제를위한 흑마영능과 생매장 2~3장으로인한 덱카드 숫자 차이 때문에
사제가 탈진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흑마의 패에는 파악이 1~3장이 석여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패가 온전한 상태도 아니고
파악으로 필드를 정리한다고 해도 필드에 하수인을 유지하지 못 하면 사제 덱만 늘려주는 꼴이됩니다.
주의할만한 점은 상대가 선물상자에서 생매장을 들고 힐봇을 묻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탈진 1턴에 생명력회복까지 있기 때문에 한끗차이인 상태에서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