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21 8 1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43%) /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3%)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
: 리노잭슨을 활용한 덱인만큼 과학자를 1장만 채용하여 많은 수의 비밀을 채용하기 어려운데, 상황에 따라 멀리건에서 집고 가서 선공 2턴 곰덫이나 후공 1턴 동전 곰덫을 해도 3/3 준수한 스탯으로 초반 필드싸움에 도움이 되고, 후반에 걸어줘도 도발을 통해 특히 드루이드를 상대로 킬각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 초반 하수인을 전개하면서 후반에 필요한 리노잭슨, 사바나, 박사붐, 산성아귀 같은 카드를 드로우해 올수 있는 기대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노잭슨을 가져온다면 리노가 나오지 않아 지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겠죠. (물론 리노냥꾼이라는 컨셉이 들키기는 합니다만) 물론 창시합에서 패배해도 야수종족값을 가진 평범한 2코 하수인 역할을 할수있기에 기용하였습니다.
: 대부분 하수인을 정리하는 데 소모하게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킬각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무기 카드가 1장 뿐이기에 비밀과 연계하여 내구도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이 베스트입니다.
: 우서가 판치는 우서스톤 시대에 대항하기 좋은 카드인데다 단검, 징표, 산성아귀 등과 연계가 핵심이 되는 카드이기에 2장을 넣고 싶었으나 리노의 패말림을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장만 기용하였습니다.
: 이 덱에서 유일하게 야수 종족값으로 이득을 보는 카드입니다. 3코 5딜이라는 높은 데미지로 필드 정리에 큰 도움을 주고 킬각을 잡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급하면 3코 3딜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야생의 벗에서 나오는 하수인들은 랜덤이지만 기본적으로 동일 코스트의 같은 컨셉을 지닌 카드 (늑대 기수, 무쇠가죽 불곰, 공격대장) 보다 상위호환의 하수인들이기에 3코스트가 남는다면 툭툭 던질 수 있는 카드입니다. 3턴 야벗에서 킁킁이가 나온다면 상대에게 돌냥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후반에 나오면 3코4딜 주문처럼 사용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미샤는 4/4 준수한 스탯의 도발로 필드와 명치를 지켜주고, 레오크는...음...ㅋ
: 대 우서스톤 시대에 카운터치기 좋은 카드입니다. 신병을 정리하고 보쓴꼬의 천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성아귀와의 연계는 필드 클리어를 보장해 주기에 상당히 키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급한 경우 (특히 성기사전) 에는 초반에 사용해 이득을 보고 산성아귀는 강화사격이나 개풀 등과 연계시켜주면 되겠습니다.
: 사실 이 덱을 구상하게 된 계기 중 하나입니다. 리노흑마가 최근 스탈라그+퓨진을 기용하듯이 냥꾼도 산성아귀+공포비늘 카드를 기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공포비늘, 개풀, 강화 사격 등의 카드와 함께 필드 역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속사, 장궁, 단검곡예사 등의 카드와도 연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15번의 영능으로 피니쉬를 낼 수 있으니 괜찮을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상대가 힐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매턴 영능을 누를 수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 냥꾼 영능을 가지고 15턴을 버틸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능을 바꿔 명치를 보존하거나 필드 클리어에 힘쓰는 것이 낫습니다. 영능의 우선 순위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사실 저도 모든 영능을 다 바꿔보지 못해서 확답을 드릴 수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 2코스트에 내서 3코스트 플레이를 어느 정도 보장해주는 역할이나 부족한 손패를 보충하는 다재다능함을 가졌습니다. 특히 어그로덱을 상대로 선견자나 죽군 등의 카드를 가져오거나 후반덱을 상대로 나이사, 성기사전에서 개풀이나 공포비늘을 한장 더 가져와 캐리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 사실 이 무덤 거미가 참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드로우 카드가 그리 많지는 않은 이 덱에서 손패를 보충해 줄 수 있는데다가 가즈릴라 등의 하수인을 가져와 캐리를 받거나 특히 성기사전에서 공포비늘, 산성아귀 등의 카드를 한장 더 가져오면 거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무덤거미로 무덤거미를 가져오고 다시 무덤거미를...(무셉션?)
: 준수한 스탯, 미친 뽕맛. 성능 따지지 말고 남자라면 씁시다....(사실 센진을 넣는게 더 좋을지도 모름) 드로우가 그리 많지 않다 보니 황금원숭이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밑지는 셈치고 일단 넣어 놓으면 든든하지 않습니까? 취향따라 다른 카드로 변경하셔도 무방합니다...
: 요즘 들어 기용률이 좀 떨어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제값 충분히 하는 5코 하수인. 냉법, 드루, 도적 상대로 좋은 효율을 보여주거나 가끔 등장하는 무가옳 기사를 상대로 한턴 벌어주기도 합니다.
: 어그로 쓰랄, 씹서, 그리고 부활의 기미가 보이는 발리라를 상대로 무기를 견제할 카드가 필요했습니다. 더불어 드로우의 기능이 있고, 수액을 넣었을 겨웅 덱이 너무 가벼워질 수 있어 존스를 기용했습니다.
: 이 덱의 핵심이죠. 억지로 카드를 1장씩 넣은 건 이 카드가 캐리를 해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그로 상대로도, 탈진전에서도 캐리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문제는 상대도 리노잭슨을 기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 정도?
: 아무래도 컨트롤 덱인만큼 영능을 자주 누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능의 효율을 높여주는 트루하트를 기용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냥꾼 영능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건 지양하고 전사나 사제 영능을 핀리로 가져온 후 사용하는게 효율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사 영능으로도 바꾼 후 트루하트 사용해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정 쓸곳없으면 명치에 꽂아도 압박이 됨.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