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1 16 3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과부하 (30%) / 죽음의 메아리 (10%) / 도발 (7%)
평균 비용 2.2
제작 가격 4460
kolento elemental destruction burst thrall (갓렌토 파괴의정기 버스트 쓰랄) 작성자 : 중2병닌자 | 작성/갱신일 : 12-19 | 조회수 : 237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3)
1 땅굴 트로그 x2
1 번개 화살 x2
2 대지의 무기 x2
2 불꽃의 토템 x2
2 선조의 지혜 x2
2 용암 충격 x2
2 파지직 x2
2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x2
3 강화 철퇴 x1
3 야수 정령 x2
3 용암 폭발 x2
3 파괴의 정기 x2
5 둠해머 x2
중립 (3)
1 오염된 노움 x2
2 안녕로봇 x2
2 혈법사 탈노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50.0% (15장)
  • 323.3% (7장)
  • 4
  • 56.7% (2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53.3% (16장)
  • 무기10.0% (3장)
추가 설명
어그로쓰랄이랑 다를게뭐냐고 물으시는분들에게 해드릴말은 없습니다.




3주동안 돌리면서 3패했습니다.(어그로쓰랄의 유행과 질림으로 인해 몇십판밖에 안돌리긴했지만 여전히 좋은덱입니다. 멍청하게 클수리를 도전해보겠다고 가벼운마음으로 덤볐다가 고통을 받고있지만. 이 덱만큼은 제 1티어덱입니다.)

코렌토선수의 덱과 제 덱을 합성한 덱입니다.


여기서 니가 뭔데 전설도 아닌데 코렌토 이름을 팔아서 글을 쓰냐 생각하실수도있으나

나름 어그로스랄이 뜨기전부터 연구해왔던 유저고 파괴의정기를 인벤 최초로 사용했을 정도로(어그로스랄)

변태끼 충만한 돌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엔 어그로스랄의 참신함에 놀랐지만 

지금은 그냥 매력없는 명치덱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등급전에서 어그로주술사를 만나면 

가끔 놀랄때가있는데.

필드의 유리한 교환을 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명치를 치고 그로인해 필드말려서 그냥 끝나버리는겁니다.

안해도 이기니까? 당연히 그럴리가없지요

전설다신분들이 늑대기수를 두장 넣지않고 십자군기수를 넣은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이 덱은 버스트스랄이라 하죠.

왜 버스트 스랄이냐면

딜 기대값이 어그로스랄보다 훨씬 높기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드리자면

어제 사제를 상대로 4턴까지  어떤 하수인도 내지않았는데(영능과 선조 용충만 썼습니다.) 11턴에 이겼습니다.

물론 이건 오버벨런싱이라고 생각될테지요.

하지만 이건 분명히 운영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경기였습니다.(파괴의정기의 캐리기도 하죠.)

버스트스랄은 가혹한 하사관도 돌진기수도 없습니다만.

적어도 어그로 스랄보다는 더 강력하다고 단언합니다.





코렌토 덱과의 차별점을 꼽자면


2코진들을 기계하수인으로 대체하였다는겁니다.



절대 기계덱이될수는없습니다.

기계 4장으로 기계덱이라기엔 무리가있죠.


굳이따지자면 불토중심의 덱이라고 하는게좋습니다.


불토는 이덱의

13 스탯인 트로그와도

천보를가진 안녕로봇과도

질풍을가진 가동중과도

3코 2과부하인 늑정과도

쓰랄의 영능과도 어울립니다.


이미 필드가 굳힌상태에선 불토만큼 짜증나고 위협적인것도 없지요.

단지 어그로스랄엔 굳이 기용할 필요가 없었을뿐이고

저는 불토만을 위해 하수인들을 갈아엎었습니다.

더 위협적이고 더 이기적인 필드교환+명치력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불토 안녕 강철은  2주동안 클수리를 해보면서 영감을 얻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클수리.

강하다곤 못하지만. 알아키르만 있어도..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미드상대시

초반 필드싸움을 빡세게합니다.

그리고 하수인을 최대로 올려놓고

상대 광역기 각을 안준다 해도


당연히 스랄보다 무거운 덱일테니 슬슬 먹히기 시작할겁니다.

그 순간을 잘잡으셔서

필드싸움에 주력하던 플레이를 다 명치로 태세변환하는겁니다.



그리고 상대가 기를 쓰고 필드를 막아내서 상대가 이제 쓰랄의 명치를 쳐볼까 하는순간?




한달을 써왔지만 항상 같은 감정을 느끼네요. 




카드기용이유+기용안한이유 보시겠습니다.












코렌토선수가 야정을 항상 제가 생각지 못했던 타이밍에서 쓰는걸 보았고 실제로 의식해서 플레이해본 결과

갓렌토 선수가 언제나 옳다는 깨달음만이 있을뿐이었습니다.







이거 만들긴 애매하다하시는데 만드셔서 후회 절대 할 일 없는 전설입니다.

이건 ㄹㅇ입니다.

2코 탈노스 + 1코 번개화살 + 1코 번개화살 + 2코 파지직 + 2코파지직 = 16~22 뎀

피지컬 믿고 주문토템에 기도하지마시고 맘편히...

 

(대지충격을넣어서 도발뚫고 마무리를보는게 사술쓰는거보다 더좋다고봅니다. 물론 침묵과 동시에 제압기 역할하는 사술도좋은데. 너무 무겁습니다. 냥꾼전에서 노움같은애들에 막날릴수도있고.. 황혼의 비룡과 빌어먹을 보쓴꼬 구원이나 신병들 등등등)




코렌토선수덱 보고싶으신분은 이영상보면되요~ 다나와있습니다.

제가 아는한 최강의 덱메이커라고 자부합니다. 팬이라서 하는소리가 아닙니다 :D

저는 사술과 마나해일토템에 회의적이긴한데.

코렌토선수의 덱을 보고나면 그카드 외의 다른대체카드가 마땅히 없는거같네요.

카드하나하나는 씹오피가 아닐진몰라도 결과적으론 갓렌토의 그러한덱입니다.(물론사술은 씹오피)

이미 애정이 식은 덱이라 자주 돌리진 않지만 템포스톰에서 1티어를 받은것에는 무리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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