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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덱 시뮬레이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9
11
0
직업 특화
46% (직업 14 / 중립 1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죽음의 메아리 (20%) / 비밀 (10%)
평균 비용
4.5
제작 가격
13460
[하스돌] 나를 써주어서 고맙네 (feat.청지기)
작성자 : 디오비르 | 작성/갱신일 : 12-20 | 조회수 : 2163
카드 리스트
카운팅 툴
마법사 (11)
2
얼음 화살
x1
3
복제
x1
3
신비한 지능
x1
3
얼음 방패
x2
3
잊힌 횃불
x1
4
변이
x2
4
살아 움직이는 갑옷
x1
5
에테리얼 창조술사
x1
6
눈보라
x1
6
콜다라 비룡
x1
7
불기둥
x2
중립 (15)
1
간식용 좀비
x1
1
핀리 므르글턴 경
x1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양 폭탄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센진 방패대가
x1
5
낡은 치유로봇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6
리노 잭슨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알렉스트라자
x1
9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6.7% (2장)
2
13.3% (4장)
3
20.0% (6장)
4
16.7% (5장)
5
10.0% (3장)
6
13.3% (4장)
7+
20.0% (6장)
덱 구성
하수인
63.3% (19장)
주문
36.7% (11장)
무기
추가 설명
"오늘도 재밌는 하스스톤 해야지
"
난 즐겜 유저인 제이나라고 해 하스스톤을 하면서 이기는 것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싶어
그러던 어느날 라그나로스로 변신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감격스러웠어
그래서 난 검은바위산을 모험해서
이 친구를 얻게되었지
난
와 함께 재밌는 하스스톤을 즐기면서 게임을 즐겼지
로 변신한 나의 모습을 청지기는 지켜볼수없었지...왜냐면 그가 죽어야 라그나로스가 나오니까
그래도 청지기는 불평이 없었어 나이사한테 저격당해도 박사붐에게 죽더라도 그는 미소를 띄며 죽었지
그러던 어느날
탐험가 연맹이 나오게됬어 당연히 검은바위산 친구들은 잊혀지게 되었지
난 탐험가연맹에 추가된 카드로 새 덱을 짜게 되었고
나의 한 때 친구들이었던
와 검은바위산 친구들은 잊혀지게 되었지
"이그젝큐투스...오늘도 넌 제이나 덱에 들어가지 않았어...벌써 2달이 넘었다고.."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모르겠어? 이그젝큐투스, 넌 잊혀진거야 버려진거라고!"
"어차피...그녀 말곤 날 쓰는 사람도 없었다.....공용 카드 주제에 그녀만이 날 써줬단 말이다.."
"큭...넌 정말 이대로 괜찮은 것이냐"
"난 괜찮다...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와 함께 해서 행복했지..어서 너도 그만 덱 안으로 들어가라"
"이그젝큐투스...미안하구나..난 해줄수있는게 없구나"
"제이나를 잘 부탁하네..친구여"
나는
잭슨 아저씨와 냉법도 해보고
새로운 로봇도 넣은 기법도 해봤지
을 넣은 템포법사도 매우 강력한 덱이 되었지
그러던 어느날 탐험가연맹과 함께 강해진 상대가 너무 많이 나타났어
"감사합니다!"
시켜버리는 사적들
"어머 안토니 나왔네"
"우리의 비밀을 파헤치려하다니"
"어, 나 죽겠네"
수고요
가장 무서운건...
강해져버린...스랄이였어...
나의 명치는 타들어가고 고통받게 되었지
난
한테 물어봤어
"스랄, 난 니가 강해진 것이 너무나 기뻐 비결이 뭐였다고 생각해?"
"제이나여
이 분을 찾아가는 게 어떠나 이 분이라면 니 궁금증을 해결해줄걸세"
"알겠어요..그 분은 검은바위산에 계시죠?"
그렇게 나는 검은바위산에 다시 가게되었다 그곳에서 난 갓갓 갓갓갓을 다시 보게되었다
"오랜 만이네요 갓갓 갓갓갓님"
"제이나군..무슨 일인가 나의 힘이 필요한건가"
"그건 아니고요...강해지는 법을 알고싶습니다...지금 저로선 연맹으로 인해 강해진 메타를 따라갈수없어요"
"그대여..검은 바위산 여행할 당시에는 어느 근심도 없이 여행을 끝마쳤지 않나"
"그러게 말이에요...검은 바위산 친구들...아 이그젝큐투스는 잘 있나요?"
"이그젝큐투스는...지금....저 산 꼭대기에 있다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이그젝큐투스한테 먼저 좀 인사하러 가겠습니다..하하"
"그...그러려구나"
그렇게 나는 오랜만에 이그젝큐투스를 보러 산 꼭대기까지 갔고 내 눈을 의심했다
이그젝큐투스의 몸은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이그젝큐투스...왜 그런거야 나야 제이나야.."
"아...제이나구나...오랜만이군...큭.."
"무슨 일이야...이그젝큐투스...니가 왜 이런.."
"아무것도 아니네...오랜만에 날 보러 여기까지 오다니...반갑네 불꽃꼬리 전사를 찾는다면...저기로.."
"난 지금 널 보러 왔단 말이야 이 몸에 대해서 설명 좀 해봐!"
"하하..제이나여 뻔하지않나 고해사제에 의해서 소환된 나는 상대에게 역캐리를 내준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되었지...나 때문에 이기던 경기도 져버린 유저들이 나를 욕하고 내 부모님 안부를 묻더군....난 그들을 위해서 죽어 라그나로스를 불렀을 뿐이야...나에게 잘못은 없다고!!...흑..."
"이그젝큐투스....내가 대신 사과할께..그리고 그동안에 나에 대해서도 사과할께..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잊고 살아왔어 모든 유저들이 다 너를 욕하더라도 나만이 널 사용해줄께 나를 위해 라그나로스를 소환해줘.."
"제이나여...정말 괜찮은 것인가....나같은 쓰레기라도...덱에 들어가는건가..."
"당연하지 오늘부터 다시 너를 위한 덱을 짜줄께 난 이만 내려가볼께!"
"그래..제이나 고맙구나 날 써주어서.."
"이그젝큐투스여..."
"라그나로스님...어쩐 일로 오시게 되었습니까?"
"오랜만에 너의 친한 친구가 왔다해서 뒤에서 다 들었다네 축하하네 나도 드디어 영웅이 되는건가"
"하하..이제 더 이상 욕 먹을 일도 없겠네요"
"왜 그동안 보고싶었다고 말하지 않았던 거냐 그동안 그녀를 정말 보고싶어했자나"
"라그나로스님...전 당신의 청지기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청지기이도 합니다..그녀가 재 아픔을 알아준 것, 그정도면 그동안에 받았던 수모와 고통 다 보상받은 느낌입니다.."
"정말 그거면 되는건가...정말 훌륭한 청지기야 너는..그녀가 너에게 이런 짓을 했는데도...."
"감사합니다...라그나로스님..."
난 그렇게 청지기를 위한 새로운 덱을 짜주었다
라그나로스로 변한 상대는 나에게 항상 칭찬을 날려주었다
"어디 한 번 훔쳐볼까..."
->
"으익! 이게 뭐야!"
"수붐티 수붐티~"
->
"고마워요"
"피 30임 내가 이긴듯"
"네?"
그리고 다시 만난 스랄...
"제이나여..그것이 니가 생각한 덱인가...지켜보겠네"
..."자네가 이겼군 친구"
"청지기야...나 라그나로스로 변신할께"
"하하...알겠네 어서 나이사를 꺼내여라.."
제이나의 나이사로 인해 저격된 청지기의 몸에는 또 상처가 늘어났다...청지기의 상처는 대부분 제이나 그녀가 낸 것이었다...
(
"정말 그거면 되는건가...정말 훌륭한 청지기야 너는..
그녀가 너에게 이런 짓을 했는데도...."
)
-The end-
너무 오글거리게 만들었네요..ㅠㅠ
하스돌 애청자로서 이번 주제 듣고 검은바위산이 떠올라서 한 번 만들게 되었어요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란 카드가 너무 불쌍해보여서요..!
재조명이 시급합니다!!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과학자, 얼방, 변이, 불기둥 2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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