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6 14 0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30%) / 전투의 함성 (13%) / 과부하 (10%)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17560
윤회스랄(스압주의) 작성자 : 메탈멘탈 | 작성/갱신일 : 01-06 | 조회수 : 141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9)
1 윤회 x2
2 고대의 영혼 x2
2 용암 충격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천리안 x1
3 치유의 물결 x2
3 파괴의 정기 x2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14)
1 핀리 므르글턴 경 x1
2 양 폭탄 x1
2 전리품 수집가 x1
2 파멸의 예언자 x1
2 혈법사 탈노스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5 스탈라그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5 퓨진 x1
5 하늘빛 비룡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7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x1
8 켈투자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23.3% (7장)
  • 330.0% (9장)
  • 43.3% (1장)
  • 516.7% (5장)
  • 63.3% (1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추가 설명
개요

안녕하세요 전 작년4월에 시작해 낙스 열리고 피시방 이벤트 끝났을때 허탈감으로 접었다가 폰스스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해 여태까지 쭉 하스스톤을 하고있는 시카고토마토#3242 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덱은 윤회술사입니다

사실 이 덱은 윤회가 중심이라기보단 번폭 치물 파정 양폭 종마리 등등으로 버티다가

고코전설들로 이기는 덱입니다. 어떻게보면 청지기덱이랑 비슷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주술사는 자체적인 드로우 수단이 거의 전무합니다 카드이득도 코스트이득도 없는 천리안에, 과부하가 붙어있는 선조의 지혜, 자체 교환능력이 없는 마해토까지....

주술사의 그런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는것을 불가능하지만 저는 중립 드로우하수인들을 적당히 채용해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카드설명


주술사의 영웅 능력은 하스스톤 내 최악의 쓰레기입니다. 힐토 천토 돌발톱은 말만 들으면 좋아보이지만 자체적인 교환능력이 전무해 그냥 광역기맞는 전사 영능 하위호환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이 카드로 영웅능력을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이 덱은 어디까지나 컨트롤덱이기 때문에 법사>노루>사제 드루>성기사>전사, 냥꾼 정도로 우선순위를 두시면 됩니다.

도적과 흑마법사의 영능은 좀 특이한 편인데 어그로상대일때는 도적이, 컨트롤상대일때는 흑마가 최우선입니다

도적의 영능을 어그로덱 상대로 최우선으로 꼽는 이유는 전턴에 차 놓은 칼이 남는다는 점입니다.

자, 이게 왜 중요한가 하면, 법사나 드루이드의 다른 1뎀영능은 결국엔 데미지를 준 턴=마나를 쓴 턴이여야 하는데

도적은 칼을 차고 한대를 치면서도 자신의 마나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대 필드정리도 어느정도 할 수 있으면서 자기 할 일도 할수있는 영능이라서 그럽니다.

컨트롤덱 상대로는 서로 초반엔 제압기를 아끼면서 4~5코스트쯤부터 카드를 내는경우가 많은데 이때 카드수에서 이득을 봐야 게임이 편해집니다.

다만 위의 사례는 어디까지나 첫핸드 첫턴에 잡혔을 때고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후반에 나왔을때는 각자의 판단에 맏겨서 고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필드를 꽉잡고 있지만 상대가 방밀이라 죽이는데 시간이 걸릴거같은데 내 피는 한두턴 무기찜질+아버지면 죽을거같다 싶으면 전사나 사제영능을 우선적으로 골라야 하는것처럼 하스스톤에 결국 정답은 없습니다. 재량껏 유동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고대의 영혼, 줄여서 통칭 고영입니다. 보통 가장 많이쓰게되는건 입니다. 딱히 사전작업같은거 없이도 쏠쏠한 이득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죠. 이 카드를 패말림을 감수하고도 2장씩 채용한 이유는 덱파워와 압박이 엄청나게 쏠쏠한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이 덱은 템포가 느려 필드를 꽉 잡고 대형 하수인을 꺼내기 시작했을 즈음이면 상대는 필드 클리어기를 손에 들고있을 확률이 엄청납니다. 특히 켈투나 실바를 꺼내면 상대는 얼씨구나 하고 평성화나 난투를 꺼내는데, 잘못걸리면 더이상 고코하수인이 안들어와서 손만빨다 집니다. 그럴 때 켈투나 실바 등등에게 이걸 걸어놓으면 상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죽택을 하게 만들 수 있는 카듭니다. 2콘데 포텐셜이 엄청나요.

 

알아키르의 돌진+질풍이라는 특색을 이용해 알아키르+고영+윤회로 한턴에18데미지를 먹여줄 순 있지만 보통 알아키르+윤회로 12데미지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윤회입니당. 보통 실바랑 같이 아꼈다가 상대 큰 하수인 하나를 뺏어오면서 사용하거나, 켈투윤회로 켈투자드를2마리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고영+윤회로 하수인복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상대 광역기를 염두에 두면 별로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 요즘엔 잘 안보이는 죽군사제에서 죽군의 벨렌을 빼면서 내 필드에 하수인을 깔아두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여러모로 재밌는 카드.

과부하덱의 키카드가 될지도 모르는 용충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의 과부하를 푸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파정이 2장인데 이카드는 왜 1장인지 물어보신다면 안그래도 말리는 이 덱에서 이걸2장 넣으면 패말림의 절정을 볼 수 있고 2장을 넣는다고 해도 파정-용충-파정-용충이 이쁘게 나와주지 않습니다.

양폭이 바로 핀리경에서 법사영능을 우선적으로 뽑는 이유입니다. 완벽한 필드클리어각인데 침묵먹고 바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하기 위해서. 파괴의 정기를 쓰기 전에 같이 던져주면 주문공격력+2의 효과를 볼 수 있고 같은걸 쫄처리까지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왜 이것도 2장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면, 역시 패말림이 크고, 이카드 하나로는 중반타이밍에 아무것도 교환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치물 창시합에 이거나와서 지면 혈압쏠립니다.

2코에 휙 던져서 상대 좆검곡예사와 교환해줄수 있고 4코카드가 없는 이 덱 특성상 번폭-종말이로 상대 다음턴 필드전개를 억제하고 5코스트를 먼저 꺼내 필드싸움 우위 밑 명치보호를 노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술사는 법뻔뻔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로 드라마틱한 플레이는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거울상에 이녀석 던져줘서 상대하수인 3마리 이상 잡으면 거의 이긴거라고 봐도 됩니다.

탈노스를 채용하긴 했지만 연계에 목숨걸 필요는 없고 그냥 2코에 토템찍는거밖에 할게없다 하면 나갑니다. 사실 탈노스를 그냥 전리품 수집가나 풋내기 기술자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전 탈노스를 덱에넣고 40판가량을 하면서 탈노스+번폭을 한번밖에 써본적이 없습니다...

주술사의 광역기 1. 데미지는 심심한 수준이지만 천토, 탈노스, 비룡과 연계되면 많이 좋습니다. 피아구별이 가능한 유일한 광역기이기 때문에2장 채용했지만, 심각하게 아낄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단검+신풀에만 갈겨도 충분합니다.

개사기. 0순위는 티리온이나 이세라지만 딱히 아낄필요는 없습니다. 석사붐이나 실바같은거에 걸어도 충분이 밥값2배는 한겁니다. 명치가 너무나 시리면 벌목기나 킁킁이에 걸어도 상관없지만 뒷감당은 알아서들 하시길.....

아까 맨위에서 코스트도 카드수도 이득못보는 카드라 평했지만, 이걸로 고코전설 뽑아오면 겜터뜨릴 때도 많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로도 3턴에 토템박는거보단 이거쓰는게 좋잖아요?

리노잭슨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창시합 이기면 힐량1위였던 카드입니다. 당연하게도 본체에 씁니다. 스랄은 항상 명치가 시리니까요. 가끔 에게도 쓰지만, 어지간하면 그냥 본체에 씁니다.

주술사의 광역기2. 번폭과는 급을 달리하는 4~5데미지지만 후속으로 달려오는 5의 과부하가 너무 미쳤고, 피아구별이 없어서 대부분의 덱에선 외면받는 카드입니다. 용사제전에선 번폭이 거의 무쓸모가 되기때문에 이걸 멀리건으로 잡고갑니다. 사실상 유일하게 멀리건으로 잡고가는 매치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연히 먼저잡힌쪽이 먼저 나오지만, 상대가 어그로덱이 아닌데 같이 잡혔다 하면 스탈라그를 먼저내주세요. 퓨진을 먼저 내 퓨진이 죽고 스탈라그가 나가면, 대강 4뎀맞고 죽은후 타디우스 나오자마자 나이사에 잡힙니다..... 나중에 잡힌쪽에 고영이나 윤회를 걸어주세요. 고영과의 시너지가 흉악합니다.

항상 고마운 우리들의 친구. 명치보호에 매우 특화되어있습니다. 고영은 생각없이 걸어도 괜찮지만, 윤회는 어지간히 한끗차가 아니면 쓰지마세요. 적절한 코스트분배를 위해 센진을 쓰셔도 상관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필드유지를 해야하는 이 덱과 궁합이 좋은건 이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론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카드.4/4면 패널티있는3코나 좋은 전함이 붙은4코급 스탯인데 주문공격력은5코인 이카드와는 연계가 힘들어서 거의 의미가 없는 능력치고, 4체라는게 매우 뼈아픕니다. 벌목기 본체나 진은검같은데 잘리는건 양반이고, 단검+임프에 하사관발려서 교환당하면 피눈물납니다ㅠㅠ

하지만 빈필드에 쌩으로 던져도 무리없는 스탯이고, 즉발드로우가 붙어있어서 한장은 채용합니다.

계륵이지만 컨트롤덱 상대로는 극한의 심리전을 보여줄수 있기에 채용합니다. 빈필드에 깡으로 던지면 보통 제압기맞고 한방에 죽어버려서 다른거 할거많으면 다른거 하세요. 어그로덱 상대로는 엄청 후집니다...

7턴이 오시면 내세요

8턴에 꺼내서 3체짜리 하수인 자르면서 나와도 좋고, 10턴에 고영바르면서 나와도 좋은 알아키르입니다. 질풍+돌진의 공격성과 천보+도발의 수비성을 동시에 가진 공방일체의 만능카드.

위에도 설명했지만 고영+고영+윤회하면1턴24딜도 가능해서 피니시용도로 자주 씁니다.

라그로 대체해도 되긴 하지만 라그는 윤회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반면 이친구는 추가딜+천보리필등 덱컨셉과 훨씬 잘어울립니다.

컨트롤이든 어그로든 이녀석에 고영발라주면 좋아라들 합니다ㅎㅎ

계륵의 절정.8코인주제에 5/7이라는 5.5코급 스탯도 그렇고 어그로를 드럽게 못끌면서 5공이라 압박도 덜되면서 능력의 랜덤성까지... 이녀석한테서 네트 페이글이나 전승지기 초, 탈노스의 노답3형제는 드로우나 주문억제효과라도 볼수있지 에드윈 밴클리프라도 나오는 날엔 멘탈이 안녕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상6/6의 겔빈 메카토크만 나와도 본전은 본거에요.

하수인 교환을 하면서 꺼내면 되고 뒤에서 고영이라도 발라주면 게임이 이겨집니다.

 

채용하지 않는 카드

주술사의1코주문 세트입니다. 이런걸 채용하면 덱파워만 떨어지기에 차라리 좀 맞다가 광역기-힐을 하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덱을 이렇게 짰습니다.

아무런 교환능력이 없어서 꺼낸 직후에 그냥 맞고 사라집니다. 번카드라도 빼는날은 운수가 좋은거에요. 차라리 천리안이 낫습니다.

한때는 진지하게 채용을 고려했던 카드지만3코짜리가 포화상태인 이 덱에 넣을 공간도 없고, 4코가 없어서 4턴에도 그냥3코짜리 카드를 써야하는데 이걸3턴에 쓰면4턴에 2마나고 4턴에 쓰면 수많은 5코하수인을 못꺼내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2/1하수인의 좋은 먹이감이면서 토템은 골렘빼고는 교환능력이 전무해 쓸데가 없습니다. 3/3이였으면 채용을 고려했을지도?

6코라는 코스트가 결코 가볍지 않은데도 꼴랑 전함으로3뎀입니다. 명치압박도 거의 안하는 이 덱에서 6공이란 공격력은 메리트가 거의 없으면서도 5체란건 심각한 디메리트입니다. 하스스톤은 애초에 전함이 코스트가 올라간다고 딱히 능력이 좋아지는것도 아니면서 저코는 스탯패널티가 없거나 미미한 반면 고코는 0.5코~1코가량의 스탯패널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어그로메타가 판치게 하는 이유입니다.

초반에 잡히지도 않으면서 창시합에서 괜히 빡치게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콤보덱에서 저코스트 즉발드로우가 가지는 가치는 엄청납니다. 전리품이나 탈노스대신 써봄직합니다. 침묵걸려서 드로우못할 걱정도 없고.

4코라는 과하게 높은 코스트와 1공이라는 심하게 낮은 공격력때문에 쓰기 꺼려지는 카드입니다. 스니드에서 나왔을때나 써먹을 궁리를 합시다.

3체는 미리 깔아놓을 하수인이 적은 이 덱에서 먼저나온 하수인과 쉽게 교환당할수 있는 체력이고, 2코하수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하수인은 광역기로 쉽게 정리가 되기때문에 채용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썩은위액 대신 쓰셔도 무방하지만 썩은위액이 있으면 그냥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치물이2장이라 패에 힐카드만 잔뜩 들고있다가 질수있어서 쓰지 않습니다. 5코는 이미 포화상태면서도 이걸 내고 다른걸하기 힘든 코스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특정 직업상대로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를 별로 안좋아해서... 채용하고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비룡대신 넣으면 되겠네요.

4체는 후반에는 한번죽이나 두번죽이나 큰 차이 없는 체력이기도 하고, 4코하수인인데 아르거스 나오면 너무 슬퍼서 넣지 않았습니다.

콤보를 좀 더 쉽게 해주긴 하지만 필드싸움엔 크게 도움되지 않고, 주로 코스트를 낮추던지 말던지 하는걸 낮추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나이사맞는것도 그렇고 윤회랑 상성이 안맞는것도 있고, 랜덤성때문에 발목을 잡힐때가 많아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알아키르나 스니드가 없을때 대체용도로 사용하는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매치업 상성

쉽습니다. 퓨진으로 마격 빼주면 게임이 편해집니다.제압기가 저코라서 켈투가 제일 안먹히는 매치업 중 하나지만 방밀은 그냥 덱파워싸움으로 몰고가서 알아키르로 두드려주면 이깁니다. 손놈은 만난적은 없지만 손놈풀면 광역기쓰고 로데브 조심하면서 탈진까지 끌고가면 될 듯 합니다.

어그로스랄은 개인적으론 거품이라 생각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상성이 안좋습니다. 도발하수인을 주문으로 치워버리고 하수인으로 명치를 치는데, 광역기쓰면서 힐하기가 매우 뻑뻑합니다. 다만 광역기가 없기때문에 필드 한번 잡고 도발하수인을 올리면 이깁니다. 클수리는 요즘엔 천연기념물이라 한번 보긴 했는데 클수리 구립니다.

사실 몇번 본적이 없어서 자세히 쓸수는 없지만 져본적은 없습니다.

에-미 오우거 치물2장이 잡히면 이기고, 1장잡히면 반반, 안잡히면 힘듭니다.

돌냥이면 사술을 단검이나 야벗한테 써도 무방합니다만, 써놓고 사실 미드냥이라서 사나자와도 전 모릅니다;;

만악의 근원 씹서입니다. 전적상으로는 6:4정도로 유리합니다. 어짜피 씹서는 필드딜밖에 넣을 딜이 없기때문에 결국 광역기로 꾸역꾸역 처리하다보면 이깁니다. 그전에 명치가 터지지 않으면요.

파마는 미묘하게 유리하지만 로수붐티맞고 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 가끔 나이사랑 사술 등등의 갓드로우로 이길때도 있습니다. 파마맨한테 명치2대맞으면 100퍼 집니다.

미드기사는 간좀을 상대가 꺼내면 조금 살만합니다 좆검곡예사+신풀처리는 양폭이 제일이지만 번폭을 굳이 아낄필요는 없습니다.

엄청 힘듭니다. 다르나서스를 마땅히 처리할만한것도 없고 양폭이나 종말이 침묵맞고 뚜드려맞는게 일상입니다. 발드나 타우릿산을 제거할 수단도 마땅치 않아 멀뚱멀뚱 쳐맞다가 자군야포맞고 지는일이 일상입니다.

거흑은 핀리경으로 흑마영능을 뽑던가 칼산거를 나이사로 끊어주면 편해집니다. 용거각을 애초에 주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미드악흑은 모든 매치업중에 가장 힘듭니다. 초반부터 화임이나 단검으로 쳐맞는데 네룹알이랑 공허소환사때문에 필드클리어도 안되고, 압도압도 누가가미로 깜짝킬도 자주나와서 그냥 서렌치시는걸 추천합니다.

애초에 덱파워가 떨어지는덱 상대론 광역기로 대강 정리하고 손패말려서 이기는게 주 승리패턴인데 이놈은 손패가 마르질 않아서 힘들어요ㅠㅠ

법사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퓨진이 압도적인 스탯분배로 퍄퍄맨을 자르기 쉽기때문에 초반에 맞은거 거울상에 종말이 던져주고 필드잡은뒤 힐하면 무난하게 이깁니다. 패가 말리면 5코하수인이 염구나 화염포, 얼화에 잘리고 계속 명치맞으면 힘듭니다.

사제도 쉬운편에 속합니다 용사제는 사술한장정도는 항상 아껴놓고 첫 멀리건에 파괴의정기 들고가면 보통 북녁골or새끼용+모욕맨+이도교를 한꺼번에 자를수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컨사제는 주의하셔야할게 빛폭에 고코2장이상 당하면 급격하게 게임이 힘들어집니다. 이번에 생매장때문에 실바뺐기는 일이 잦아서.... 그래도 실바+윤회가 실바+죽음보다 훨씬 좋다는게 위안거리. 사제전에서는 스니드가 제 역할을 잘 해줍니다.

 

마치며


전설 못찍어본건 아닌데 이걸로 전설간건 아니라 태그붙이긴 좀 민망해서 안붙였습니당

 

등급전 승률 기록중이긴 한데 아직 판수가 별로 안쌓인거같아서 딱히 써놓지는 않았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랴 수고하셨고, 필력 부족해서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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