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사제로만 6급부터 시작하여서 전설을 달았는데요

지금 현재 많이 보이는 덱을 위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사제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드루, 리노흑마, 어그로 쓰랄, 비밀 기사 등이 가장 많이 보이는데 이 중 2개는 승률이 매우 좋고 드루 상대로도 할만하며 리노흑마에게는 좀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1.쓰랄

우선 쓰랄같은 경우 핸드만 적당히 풀린다면 거의 대부분 이겼습니다.

멀리건으론 보호막, 간좀, 북녘, 고통, 1코 하수인이 잡힌다면 벨선, 죽군  이중에 잡히는 걸로 들고갑니다.

또한 박물관 관리인이나 광기도 좋긴한데 위에 카드를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통 같은 경우 요새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쓰랄 같은 경우 골렘토템을 단번에 자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필드잡고 죽군에 벨선 보호막 등이 발리면 어지간해선 질 수 없습니다. 그냥 나오는거 다잘르고 피만 채우면 자연스럽게 이깁니다.

거의 3~5마나 정도까지 진행되면 승패가 나뉘므로 아낌없이 필드관리해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ex) 하수인이 체력이 적다면 치마나 순치 등 아낌없이 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쓰랄같은 경우 승률이 거의 80%정도 나옵니다.

2.비밀기사

쓰랄과 거의 비슷한 멀리건으로 가져갑니다. 근데 이 때는 광기도 하나 가져가서 3코에 나오는 신풀을 막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수께끼는 비밀 풀어주면서 빛폭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수수께끼에 생매장은 되도록 쓰지 않고 티리온을 끊어줘야합니다.

6코에 수수께끼만 잘 풀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빛폭2장=수수께끼 티리온=생매장 죽음 혹은 생매장으로 박붐처리

비밀기사와의 승률은 70%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총으로 드로우해도 필드만 한번 잡히면 거의 지지 않습니다.

3.드루

약빨고 정자 마구 쓰면서 난리치는 드루는 솔직히 어느 덱이든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드루같은 경우는 필드를 엎을 수 있는 주문이 적어서 필드만 한번 잡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멀리건으론 쓰랄과 비슷하게 잡고 갑니다. 죽음으로 타우릿산을 반드시 끊어줘야 합니다.

드루와는 60%정도 승률이 나왔습니다.

위에 3직업이 비슷하게 운영되는데 이는 필드를 잡고 안뚤리기만 한다면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제의 경우 북녘골성직자로 드로우를 땡겨야하므로 북녘골을 내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사제는 여러 카드를 조합하였을 때 강력함이 발휘되므로 핸드를 수급해야합니다.

그런데 성직자가 어이없이 드로우도 못하고 끊길 경우 패말림으로 인해 패배하기 쉬우므로 성직자를 잘 다뤄야합니다.

ex)1코에 버프없이 성직자를 냈다가 천벌 등에 끊기는 경우

마지막으로 전설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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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이랑 벨렌의 선택같은 경우 2장이 아닌 1장을 사용하시고 다른 카드로 교체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