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리 500승 인증이자 덱 소개>
여러분 원래 주술사는 어떤 영웅이였습니까
도적보다 클린한 아니 하스스톤에서 가장 클린한 직업이 아니였습니까
하지만 사악한 블리자드에 의해 지금은 씹랄 소리를 듣기 마련입니다
저도 물론 한번 어그로수리를 해봤지만 지금까지 클수리만 해서 어렵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쓰던 하이브리드 주술사를 약간 변형시켜 보았습니다.
일단 특징이라면 ~3코스트 카드가 19장이나 들어간다는 점인데, 이게 요즘 파마맨들이나 위니한 덱 상대할때 도움이 많이 되요.
직업별 상대법
1. 파마
갑자기 얘가 왜 2에 나오냐면 얘가 은근 상대하기가 껄끄러워요 이 덱으로
얘 원래 주술사로 잡기 쉬운데 요즘은 빡세더라구요; 킬각을 너무 다채롭게 내서 예상하기가 힘듬
2코스트 하수인들이랑 불토를 잘 연계해주시고 내면의 에너지를 집중하여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슴에 품고 노력을 하신후 고정관념을 탈피한 창조와 혁신의 플레이를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결론 : 솔직히 주술사 진짜 힘들어요. 저도 황금 주술사 찍으면서 진짜 여러번 접을까 생각도 했었어요.
저기서 교체카드를 원하시면 그냥 다른 직업을 하는게 진짜 훨씬 나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