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내가 이겼군 친구

누구보다 더 양심적이여야할 빛을 섬기는 사제는

꼴에 정말 잘하셧서요! 라는말이나 하고다니며

초반 손패는

엉덩.. 아니 비밀지기랑

콘쓴꼬 가 좋고

랑 비밀은

이거나

우서:그가 성기사단을 죽였서!

보쓴꼬:저 개자식! 

이거 한장만 가지고있는게 좋습니다 아님 저코스트 몆개정도면 중반까지는 나름 안삐걱거리고 진행할수있음

중반 버틸려면

갓목기나

이거 하나만 나와도 나름 버팀

그리고 6턴때 하수인 하나라도 남아있는체로 우리들의 수퍼스타인

이게 나갔다?

그럼 70%쯤 먹고가는 게임인거죠

정~ 여의치않다면 7턴때 나가도 그리많은 문제는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수수깨끼가 나간후에는

박붐아니면

이거

둘중하나만 나와도 걍 게임 오버인거에요

뭐... 대충 이정도 설명했음 어케 운영해야할지 알으실련지....?

냅... 악명높은 파마한테도 엄청난 약점이 있습니다

그건바로 최소한 7턴까지

이게 안나간다면 걍 진다고 생각하세요

아님 초반부터 손패에 비밀들이 많이 들어온다면 6턴에 칼같이 나가봣자 별 소용없습니다

특히 초반에

이게 나와버린다면 님은 한템포 삐걱거려하고...

그리고 승기를 잡아둘려면 파마가 나갈때까지 1/1짜리 하수인 하나라도 살려둬야하는거죠

파마 혼자만 두면 어케되냐고여?

나이사가 내려와서 천벌을 내려줌......

내 압니다... 우리는 양심이 존재하지않은 파마를 보고 손가락질하고...

우서만 나와도 짜증을 내고... 파마라면 혐오스러워했죠....

저도물론 파마에 손가락질했습니다 하지만

하

지

만

솔직히 말하면 이세상은 강자와 승자만이 역사를 기록합니다

제가만든 이 파마덱을 사용하시는건 당신의 마음이죠

하지만

제가만든 이 덱은 당신께 무엇도 두렵지않을 자신감을 줄것은 보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승자와 패자 당신은 어느쪽을 택하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