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을 10월달부터 시작했고 10월에는 미드냥과 어그로드루를 번갈아가며 돌려서 2등급까지 찍었었고, 지난달에는 돌냥으로 돌려서 1급4성까지 갔었다가 마지막날엔 6급0별까지 떨어졌던 아만보입니다.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첫날 13급까지 올리고 두주동안 손도 안대다가 저번주말부터 한시간씩 하다가 어제 4시간반정도 돌려서 전설 달았습니다. 이번시즌엔 다른덱 전혀 쓰지 않고 이것만 했습니다. 전설까지는 11시간 좀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멀리건은 이 글에서 참고했고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83229 추가로 드루이드 상대할때는 다르나서스를 자르기 위해 속사나 장궁중 하나를 들고갔고 주술사의 경우엔 어그로 술사가 대세인지라 야벗(미샤)과 조련사를 찾았습니다. 그물거미는 잡히면 무조건 들고갔습니다.
사바나 이전까진 명치보다는 유리한 교환을 생각하면서 필드를 잡은 뒤에 상대의 패를 카운팅해서 다음턴에 필드를 내주거나 죽지 않는다고 생각했을때 달렸습니다. 특히 리노댁과의 후반전에서 중요합니다. 그때는 정말 한번의 실수로 이길게임도 계산 잘못해서 아쉽게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트로그를 끊기위해서 속사를 찾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는 뱀덫 대신 폭덫을 채용했는데 뱀덫이 단검과 연계되지 않았을경우 상대의 필드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광역기에 쉽게 정리당해서 유용하지 않았습니다. 폭덫은 사냥꾼에게 없는 광역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사용했고 특히 위니흑마전에서 유용했습니다.
최근 냥꾼이 리노 등으로 인해 후반싸움에서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덱에 비해서 패말림이 적고 안정적이어서 초반에 유리함을 굳힌다면 이기기 쉬웠습니다. 냥꾼이 많이 약해졌다는 인식때문에 다른분들이 냥꾼을 하는 것을 보질 못해서 비교는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친추 보내주세요 관전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