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2 6 2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53%) / 도발 (17%) / 발견 (10%)
평균 비용 5.9
제작 가격 17420
리노 거인성기사 전설달성! 작성자 : 렌얀 | 작성/갱신일 : 12-26 | 조회수 : 2015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4)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1
3 병력 소집 x1
3 신성화 x1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1
3 울다만의 수호자 x1
3 천벌의 망치 x1
3 톱니망치 x1
4 용사의 진은검 x1
5 신의 격노 x2
5 투스카르 창기사 x1
6 신의 축복 x1
7 성기사 에드릭 x1
7 왕의 수호자 x1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14)
1 핀리 므르글턴 경 x1
2 보석 박힌 딱정벌레 x1
2 성난태양 파수병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황혼의 비룡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정신 지배 기술자 x1
6 리노 잭슨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대도 라팜 x1
10 데스윙 x1
20 용암 거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3% (1장)
  • 210.0% (3장)
  • 320.0% (6장)
  • 410.0% (3장)
  • 516.7% (5장)
  • 610.0% (3장)
  • 7+30.0% (9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0.0% (6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5등급까지 계속 거인성기사로 등급을 올리고, 
5등급에서 슬럼프가 와서 3등급까지 흑마법사를 돌리다가
3등급부터는 다시 거인성기사로 전설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게임을 하는 날마다 만나는 덱의 빈도가 그때그때 다른데
카드 여러 장을 계속해서 튜닝해주는 방식으로 활용했습니다.
가장 중요한부분이 이 튜닝 부분인데, 
파마랑 어그로쓰랄이 판치고 있는 날에는 굳이
라팜이나 실바같은 카드를 쓸 필요 없이 투스카르랑 위대한 창기사 및 치유로봇을 택하는 편이 좋겠지요.
(실바<->흑기사, 정배<->죽군 등이 대표적이고, (혹은 한쪽이 둘 다 들어가거나)
평등이나 수액 케잔 등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
그리고 7코스트 이상인 카드가 덱의 1/3 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창시합 계열 카드를 활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이기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의 함성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브란 브론즈비어드는 넣을까 말까 고민만 많이 해 보고
실제로 넣어 본 적은 없는데, 
상당히 유용하리라고 판단은 되나 
카드 하나하나가 아쉬워서 ... 전설 달기까지는 결국 못 넣어보았네요
이제 전설 달았으니 좀 공격적인 튜닝도 많이 해 보아야 겠습니다.
(올린 덱에는 신격/용거 두 종류만 2장 들어가 있으나,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죽군 2장을 택하는 등의 변형도 있었습니다.
리노 쓰기 위해서 카운팅은 꼭 해주세요.)

가장 큰 특징은 '신의 격노' 및 '용암 거인' 인데요
이 덱에서 몇 안 되는 두장씩 들어가는 카드입니다.
신의 격노는 경험상 평균적으로 7데미지(6~8코스트 카드) 정도를 꽂았으며
(평균 마나소모는 약 6인데, 멀리건 및 카드카운팅의 영향이 아닐까 봅니다)
용암거인을 뽑아오는 경우에는 거의 꽁승 수준으로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승률이 그냥 무난하게 반반이 나오는데
용암거인(혹은 데스윙/라팜 정도의 준평타) 크리티컬이 나오는 경우에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점이 전설을 갈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신의 격노의 데미지가 낮지 않기 때문에, 
신의 격노가 명치에 꼭 꽂힐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하수인에 화염구 같은 느낌으로 써 주셔도 됩니다. 
(물론 하수인에 썼는데 20딜이 나오면 눈물이 나긴 합니다...)

그리고 신격 드로우했다고 다짜고짜 쓰지 말고 상황 잘 보아가면서 쓰시고
꼭 덱을 잘 카운트해서 몇딜이 나올 것 같은 지 계산해서 써 주세요.
의도적으로 신격을 덱이 3~4장 남을때까지 아꼈다가 연속 신의격노로 확정킬을 본 경우도 조금 있네요.




켈투자드나 산악거인은 넣어서 써 봤는데 생각보다 쓸모가 없어서 뺐습니다
간식용 좀비는 잘 쓰고 있다가 신격 1딜 꽂히는 걸 본 다음부터 다시는 덱에 안 넣었지만.. 좋은 카드에요 ㅋㅋ
종말도 항상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 좀 도박성이 짙어서 몇 번 사용 한 후에 선호하진 않았습니다.

멀리건 팁은 핀리/보쓴꼬/보박딱/병력소집 은 꼭 들고가시고
정신지배나 알도르는 위 4카드가 핸드에 있다면 상대 직업을 봐서 멀리건을 하시고
만약 없다면 그냥 들고가서 3/3으로 써야 합니다.
톱니망치의 경우에는 연계가 될 것 같다면 들고가시고,
울다만은 제압기로 잘 활용된다면 진은검과 연계할 수 있기에 좋지만
열에 아홉은 핀리나 보박딱, 신병을 3/3으로 키웠던 것 같네요.






평소에 늘 카피덱을 돌려가면서 전설을 달았는데
2015년 마지막 달에는 전설을 자작덱으로 달고 싶어서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횟수의 게임으로, 시간도 12월이 다 끝나갈 때 달았지만
그래도 전설을 달았다는 점에서 정말 감동이네요.

이 덱이 따지자면 변태덱.. 인지라
사실 다른 분들이 이 덱 쓰시더라도 저만큼의 승률이 나오실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저보다 더 예스재능이시라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실지도?ㅋㅋㅋㅋ
신격을 쏠 때마다 20딜을 뽑을 수 있는 피지컬의 소유자시라면?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아무튼,
인벤 여러분들도 부디 건승하시고, 전설 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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