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섞어서 써보다가 지금이 승률이 가장 잘 나와서 저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노잭슨은 슈팅법사가 최소 8장은 2장씩 넣다보니 잘 안터져서 치유로봇이면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라그라노스는 슈팅법사가 필드싸움 할 필요도 없고 랜덤으로 나가다 보니 불덩이작렬이 훨씬 좋았습니다
전직업 해당되는 중요한점은
1코스트 일때는 선턴인 경우는 할게 없으니 넘기고
후턴인 경우는 상대가 오염된 노움 낸 경우 동전쓰고 영웅능력으로 없앱니다 (특히 주술사,냥꾼,드루이드)
패에 미치광이과학자가 2장인 경우에도 동전쓰고 내구요
2코스트 일때는 아마 저와 다르게 2코스트에 드로되는 하수인 쓰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우선 내야 할것은 미치광이과학자 입니다
그래야 비밀이 빠져서 덱이 더 단축되고 손에 안잡혀서 드로 보는것보다 좋습니다
얼음화살은 최대한 아끼는게 좋지만 잊혀진횃불이 없는 경우 저는 얼음화살 그냥 사용 합니다
(상대가 단검곡예사 이상의 부담되는 카드를 낸 경우)
3 코스트 일때는 신비한지능과 고통의수행사제로 갈리는데요
신비한지능을 내는편이 좋습니다
고통의수행사제는 최소 2장이상 뽑을 수 있게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5코스트 일때 고통의수행사제 + 영웅능력을 고통의수행사제에게 사용해서 드로 보는 식으로요
하지만 사냥꾼 처럼 필드싸움을 어느정도 해줘야 되는 경우 그냥 내셔도 되구요
성기사 상대일때 상대가 이제 3코스트 차례라면 수행사제 내시면 좋습니다
성기사 3코스트 일때 일반적으로 고통이를 한방에 못죽여요
그 다음부터는 상황마다 너무 달라서 코스트로 설명하긴 그렇네요
상대가 필드에 너무 하수인이 많아서 버텨야 할떄
얼음회오리 vs 눈보라가 있는데요
상대가 로데브를 내지 않았다면 눈보라를 쓰는게 좋아요
로데브 내버리면 버틸 수단이 얼음회오리 밖에 없어요
보통 킬각은
버티다가 알렉스트라자로 피15 만들고 딜카드 퍼붓는게 일반적이고
상대가 성기사 인 경우는 얼음회오리+파멸의예언자를 대부분 못 막아요
그리고 내 턴올때 필드는 빈 상황이고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나오면
터지는 경우가 많아요 ( 꼭 성기사 아니어도 상황에 따라 본인이 판단해서 이런 식으로 킬각을 낼 수 있어요)
얼법 실력은
파멸의예언자를 어느때 잘 쓰느냐에 따라서 크게 나뉘는것 같아요
글이 많이 부족하긴 한데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쓰고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