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말하자면, 주둔지사령관을 2장넣는게 좋아보이는데
영웅카드라 400가루가 아까워서 못만들고 그냥 대충굴려봤습니다 ㅡㅡ;
상대방이 말리면 무난한 자군야포 드루이드처럼 필드먹다 킬각보면되고
상대가 어그로덱이거나 비등비등한 상황이면 전투원/사령관/트루하트로 강화된 가젤펀치로
상대의 명치를 후리면서 필드관리를 강요하거나 반대로 내가 간당간당하다 싶으면
위니하수인을 패죽이고 내필드를 짜잘짜잘하게 남겨서 자군야포각을 보면됩니..다?
그리고 사실 경비병도 그닥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유틸성 개꾸림. 스펙도 어정쩡)
상대가 정리안하고 개무시하는 경향이 은근히 있습니다.
어떻게든 필드에 남는 하수인이 생기면 야생의 힘 / 아르거스/ 야포랑 연계할수있으니까
2/4에 어그로 이뮨이라는점으로 이득을 보는셈이죠.
근데 어찌됬든 후반부가면 사령관뽕이 개쩔기때문에 두장넣는게 좋아보입니다.
영능쓸때마다 승률 10%씩떨어지는 가젤 펀치 노루덱하세요 (뀽ㅅ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