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간좀 대무 유령거미로 버티고
중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파괴의 화염수호정령을 채용해봤습니다.
얘를 활용하기 위해 주로 미드수리에 들어가는 5코진(비룡,로데브,썩위골)을 빼서
5코를 최소화하고 4코를 좀 많이 넣었어요.
후반 뒷심을 위해 썬더 블러프 2장,넵튤론,박사붐,실바나스 등을 넣고
불정은 사랑이라서 2장 넣었습니다.
이렇게 덱 짜다 보니까 3코진이 애매해서 보박딱으로 3코 카드를 얻어서
3마나 플레이를 하고, 보박딱을 활용할 수도 있고(의외로 각이 잘 나옴)
전함도 은근히 있고 3마나 이기도해서 브란을 넣었습니다.
마지막에 1장이 남아서 뭘로 할까 고민하다 정배자 넣었고요.
의외로 승률이 나와서 올려봤어요.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