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0 18 2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연계 (13%)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2.6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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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을 시작한지 어언 3주.
도, 도저히 과금을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다!!!!!
왠지 돈을 쓰긴 그래서 서랍 한 구석에서 놀던 만원 문상으로 7팩을 샀다. 그랬더니 세상에나 전설카드가 한 장 떴는데...
뭐가 좋은 전설인지도 모르는 풋내기. 괴수가 좋은 줄 알고 소중히 보관했다.
그런데...깨달았으니. 이건 가루였다.
다음으로 5만원 결제 ㄱㄱ. 이번에도 전설이 떴다.
그런데...
왜 너야? 왜 너야? 왜 너야?
잘 갈고 마음가짐으로. 그런데 왠지 괴수한테 조금 미안해서 괴수가 죽을 때 3/3스탯 하수인들을 남기듯 3/3하수인들로 괴수를 추모하고자 덱을 굴려봤다.
SI7요원과 선견자와 늑대인간을 넣어봤다.
왠지 3이 눈에 밟혀서 코스트도 3으로 맞췄다. 3코스트 3/3스탯 3마리.
조금 억지스럽지만 3코 무기도 하나 껴봤다.
아.
우리 늑인은 3/3스탯이다. 그렇게 보고 써야한다. 이 덱을 굴리면서 4/? 만들 생각하면 저주가 내려서 진다.
어지간히 필드싸움 밀리지 않았다면 암검은 5코에 끼는 편이 났다. 그래서 초반에 전멸의 비수를 꼈다면 맹독 폭칼이라도 패에 잡히지 않는 한 빨리 써버리자.
(썪은 위액은 로데브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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