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읭아#3558
5급까지는
템포가 빠른덱과 이상한 덱들이 많아서
냉법 50% 그외 50%로 올렸고
5급 ~ 전설은
지루함 풀기용 두어판 빼고는
냉법 100% 돌렸습니다.
이 구간에서 100판정도 돌린것 같네요.
다른 직업보다도 법사를 80% 이상 해왔고
그 중에서도 근 몇개월간은 냉법만 돌리다시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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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굴리면서 만났던 덱은
치매걸린 노숙자가 해도 이긴다는 씹서가 1순위로 40%
(파마 30% 미드 10%)
피빨아 먹는 흑마가 30%
(리노 20%, 위니 10%)
어그리수리수리 주수리 10%
템포법사 10%
그 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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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덱을 상대로 최상의 멀리건은
1순위 과학자, 2순위 전리품, 3순위 얼화 입니다.
템포가 빠른덱 상대로는 종말이 한장 들고가서 생으로 던져도 좋고
느린덱 상대로는 신지능 들고 가도 좋습니다.
힐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알렉 한장뿐이기에
명치를 잘 보존하는게 중요합니다.
또 요즘 리노가 나오면서 알렉으로 상대 피를 빼놔도 금세 30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화염구도 제압기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리고스가 좋다고 생각해서 사용했습니다.
말리 + 얼화 + 얼창 = 17
+ 얼창 = 26
+ 얼화 = 34
까지 나오기 때문에 피가 많더라도 한번에 제압 가능합니다.
하지만 얼화 한장은 제압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보통 4장을 명치에 밖는 경우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위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 타우릿산인데
타우릿산은 나가더라도 제압기에 바로 죽기때문에 1회용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말리고스도 함께 코스트를 줄여주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손에 적어도 얼화(2),얼창(1)이 있을때 줄여줘야
말리(9) + 얼창(1) + 얼화(0) 으로 콤보가 가능하고
동전이 남아있다면 얼창이(1,0)나 얼화(1) 하나 더 슈팅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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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하수인이 전개되어 있을 때 얼회,눈보라 쓰는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약한딜에 얼리면 안쓰느니 못하고
너무 아끼면 손에서 똥이 됩니다.
게임이 후반부로 접어들었을 때
예를들어 내 체력(+방어도)이 20 남아있고
상대의 딜이 15이고 다음턴에 큰 하수인이 나와 다음턴에는 딜이 20이 넘어 갈것 같다.
싶으면 저같은 경우 차라리 이번턴에 맞고 다음턴에 얼려버립니다.
그러면 다음턴에 나의 체력은 5 남고 상대의 하수인 딜은 20이 넘어가도
얼려버림으로써 한턴 더 얼방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에 전턴에 얼리게된다면 15딜은 안 맞더라도 그 다음턴에 20딜을 그대로 맞아서
얼방이 풀려버리는.. 얼리든 안얼리든 똑같은 결과가 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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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게임이 항상 다른 상황이 나오고
냉법에게는 '절대적으로 이렇게 하는게 좋다' 라는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곳에 모든 팁을 적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상황에 맞추어 내가 한턴 더 살수 있고(얼방을 한턴 더 지킬 수 있고)
상대의 체력을 킬각으로 맞춰 놓는게 핵심입니다.
상대의 힐 카드도 염두해 둬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리노가 있는덱 같은경우 애매하게 10후반~20초반 해놓으면 알렉이나 말리 없이도 탈노스+슈팅 으로 제압가능)
굉장히 조잡하게 썼는데...
궁금하면 친추하거나 질문해주세요.
요즘 할것도 없어서..
마지막으로..
전략게임인데 생각 좀 하면서 게임합시다 앂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