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필드전개, 필드정리, 피니시까지..
먼저 덱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파멸의 예언자를 지켜주기도 합니다.
9체력 비룡에 하사관 아르거스로 7데미지를 만들었으나 1턴에 걸었던 엎드려에 막혀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입니다.
덱의 번카드입니다. 코스트대비 효율은 떨어지지만 덱의 필드클리어 능력이 탁월하므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돌진멀록은 초반에 나가서 하수인 한마리 잡아주면 제값을 한겁니다. 따라서 번카드 취급합니다.
무기도 비슷한거니까 그냥 한데 엮어 줍시다.
엄숙한 애도는 필드클리어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턴 시작 후 발동하는 파멸의 예언자와의 상성이 좋습니다.
신의 축복은 체력회복과 3드로를 주는 카드이지만 코스트가 너무 높다는 점에서 한장만 기용했습니다.
총 11~15드로가 가능합니다.
10턴이 되기까지 이녀석들을 필드에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때까지 버티고 힐하고 뽑으면서 
극한의 뽕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