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아마추어 입니다 ^^

리노가 쓰굎어서 얼떨결에 리노 성기사라는 덱을 만들어서 전시즌에 이 덱으로 9등급까지 달성하게 됬습니다.

정말 한번 믿고 해보셔도 될정도입니다.!!

설명은..  카운팅정도 ..

이덱의 카운터로 힘든상대는 퍄퍄 마법사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계 마법사도 손에 힐카드또는 평등 신성화만 잡혀도 정말 무난하게 이길수있을꺼 같습니다.

그이후엔 다 비빌수있는정도고 힐 카드하나만 잡히면 어그로덱 (돌냥,어그로 주술사)는 그냥 잡을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손패도 잘 말리지도않고 정말 무난하게 플레이 하실수 있을꺼같습니다.

어떤 덱이든 손패가 가끔 말릴수있겠지만 이덱은 드로우카드 몇개 넣고 비빌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덱이 리노덱이다보니깐 리노가 안잡힐 과정하에 힐 카드를 총 3개 넣었습니다.

첫손패를 어떻게 들고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 저는 리노가 잡히면 갈지않고 무조건 들고갑니다.

이덱을 약 100판가까이 해보면서 힐카드가 잡히고 안잡히고에 따라 정말 큰거같습니다.

골드모아서 탐함가연맹 3지구 열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힐봇이나 왕의수호자가 안잡혔을 경우엔 리노잭슨은 기름 도적. 미드드루 정도 빼고는 다들고가는게 좋다고봅니다.

얘는 진짜 호불호가 심한카드입니다.

필드가 유리할땐 정말 상성이 좋은카드입니다.

박사붐을 7턴말고 6턴에 낼수있는 좋은카드입니다.

이걸빼고 대도라팜을 넣어볼 계획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점은 이 '고통의 수행사제' 인것같습니다.

이걸 빼고 다른카드드를 하나씩 넣어봤는데 패가 혹시 말릴까봐 이카드를 넣어봤습니다.

이카드가 5턴안에 잡히면 진짜 뭐든 비빌수 있는것같습니다.

침묵을 맞지 않는이상 1카드는 드로우 해볼수있는데요,

탈진 도적빼곤 진짜이카드가 게임을 뒤집을수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세라 또는 알렉스트라자 둘중하나 넣는건 취향인것같습니다.

저는 둘다써봤지만 정말 둘다 괜찮은거같습니다.

이세라를 들고가는 경우는 필드가 무난하게 이기고 있을경우엔 '악몽' 이라는 꿈카드로 한턴에 순간딜을 넣을수 있다 라는경우랑 필드가 불리 할경우에 '깨어난' 이세라로 필드정리하고 심판관 트루하트로 영능 꾹 누르면서 필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덱은 딱히 설명할꺼 없이 진짜 무난하게 플레이 할수있는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