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트 하수인 1개, 2코스트 하수인 4개라서 1턴과 2턴에
쉴 일이 많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엎드려나 구원이
손에 잡혔을 때를 가정한다면 1턴과 2턴도 무난하게 넘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멀리건으로는 비밀지기와 고귀한 희생. 단검 곡예사가 잡히면 좋겠지만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다면 5코스트 이상 카드 들은 1장 씩 밖에 없으므로 들고 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비밀들만 손에 잡힌다고 가정하셔도 1턴에 고귀한 희생과 구원이라는 카드 덕분에 1턴과 2턴에 버티는 것이 가능합니다.
3턴 부터는 신병 소집이 손에 잡혀있다면 좋겠지만 1턴과 2턴에 하수인이 살아 남았다면
3턴부터는 병력소집,용사의 문장이라는 카드와 4턴의 진은검 혹은 신성화 같은 카드들로 필드 장악을 할 수 있습니다.
4턴까지 필드를 장악당하고 하수인이 하나도 없을 때를 가정해서 벌목기는 한 장 들고 가줍니다.
서풍의 신령이 5턴에 나오고 6턴 쯤에 용사의 문장이나 왕축을
아군 하수인에게 바르거나 하수인이 없다면 신병을 불러서 바르던가 해주시면 됩니다.
서풍의 신령이 나가서 죽었다면 6턴에 알 필요 없다를 내주셔서 상대에게 까다로운 문제를 내주셔도 됩니다.
누더기 골렘은 버프가 발려있는 하수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주거나 5턴에 제때 나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