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10%)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사제유저 hkimboys입니다.
꿀덱은 전설 달고 공유하는거라 배웠습니다만 덱메이킹 연습도 할겸 피드백도 받을겸 올려봅니다.

전설은 파마로 다시는게 쉽지만 1,2,3,4 순서대로만 내다보면 치매에 걸릴수도있으니 뇌건강을 위해 컨사제도 해줍시다
^^
덱설명 들어갈게요.
기존 Zetalot의 박물관관리인 컨트롤사제덱을 조금씩 튜닝하다보니 여기까지왔군요.
1)
얘는 쓰지 않습니다.
왜냐. 1턴에 내봣자 교환할 수 있는 하수인의 종류가 요샌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특히 씹랄때문에...
얘내 상대로 할 수 있는 것 없고 땅트 번개화살에 필드도내주고 땅트도 키웁니다.
덱파워도 약해지는것도 문제고요. 리노흑마 많을때는 간좀폭탄+순치(나루)로 자락저격할수 있지만
일단 씹랄부터좀 잡고 갑시다.
2) 파헤쳐진 악 vs 신성한 폭발
코스트는 같습니다. 근데 요즘 5턴에 2뎀으로 죽일수있는건 별로없습니다...
상대필드엔
같은 애들이 있는데 신폭해봤자
얘가 더욱 분노해서 안두인의 명치를 물어뜯을것입니다.
파헤쳐진악의 3뎀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신폭의 기능 아군 캐릭터 2힐도 나름 꿀이기는 하나 요새 사제로 초반 필드 못잡습니다.
고로 힐도 영웅한테 2힐 뿐입니다 ㅂㄷㅂㄷ
3) 센진 방패대가

너무 명치덱을 두려워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실수도있으나
얘는 벌목기를 죽이고도 살아남고 온갖 무기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초반 말렸을때 플랜B를 생각할 시간을 주는 완소 도발 하수인이죠.
얘도 두장 쓰지만 그야말로 시간벌이고 옛날처럼 얘가 겜 끝내는 게임은 거의 안나옵니다...
센진, 누더기로 넘나들며 명치를 지키면서 후반에 힘이빠진 상대를 빛으로 태워죽이는게 안두인의 플레입니다.
4) 해리슨 존스
저는 특정덱 저격 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ex
씹랄 파마가 대세인 지금 칼짜르는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제의 파워는 드로우에서 나오기에 드로우를 보충해주는 꿀카드이기도합니다.
리노흑마전에서도
자락서스 나오면 죽더라도 팔은 박물관에 보내고 죽어야 하기에 꼭 필요합니다.
하스는 멘탈게임입니다. 그리고 정신승리는 멘탈 지키는데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
얘는 뺄 애 빼고 넣을 애 넣다보니까 한자리 남아서 넣어봤는데
흑마, 파마 상대로 꽤좋아여
위니흑마가 알이랑 거미랑 막 깔때 이거한번쓰면 뭔가 가슴속이 뻥뚫린 기분이 들어요.
파마상대로도
앙갚음과 천상의보호막 톱니망치 도발걸린 핵쓴꼬와 비밀 3개 걸린 공룡지기, 경쟁심걸린 은빛기사단 상병들
얘내한테 써줘도 청량음료를 마신 기분이 들기 때문에 꼭 써야합니다. 드로우는 덤입니다.
대머리 아저씨는 좋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죽메 하수인 가져와봤자 못써요. 깔끔히 포기...
얘가 젤 활약하는게 방밀전인데 방밀전은 얘 없어도 위 덱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대신
생훔 2장이면 방밀의 뇌에 종양을 심을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이 있기 때문에 안써도 괜찮습니다.
----------------------------------------------------------------------------------------------------
플레이팁 및 멀리건
멀리건은 무조건 저코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반드시 집고가는건 치유의 마법진, 북챙이고
검귀+치마, 아키+치마는 세트로 잡혓을시 공통적으로 가져갑니다.
그 다음 순위가 광기의화염술사와 보호막입니다.
초반에 솔직히 광기로 이득보기는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후턴인경우에는 광기 보호막 동전 순치 등을 섞으면 제법 필드클리어가 됩니다.
그래도 그냥 아꼈다가 도발깔거나 아키치마, 파악, 빛폭 등의 각을 보는게 나을때도 많습니다.
생훔은 방밀전이나 사제미러전때는 멀리건으로 집습니다.
특히 방밀전때는 전 생훔안나오면 다지우고 생훔찾습니다 ㅎㅎ
방밀카드는 방밀빼고 아무거나집어와도 다 쓸만합니다.
컨사제는 정말 매 상황이 케바케같아서 공식같은게 없어요. 제 설명도 안읽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지금 손에 있는 카드를 바탕으로 플레이합니다.
광기가 있으면 주문들과 연계할것인지 아니면 그냥 던져서 어그로를 끌 것인지, 아껴놨다가 후반에
생훔 등 여러 주문이랑 사용 할 것인지, 손에 죽음이 있어서 박사붐나왔을때 광기 죽음으로 필드클리어 각 볼것인지
치마가있으면 검귀와 연계할 것인지, 아키나이와 연계할 것인지
아니면 북녘골과 연계해서 드로우를 왕창 챙길것인지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합니다.
복잡하고 어렵지만 기본적인 컨셉은 '이득충'입니다.
명치가 좀 털려도 '이득'을 위주로 게임을 그려나가야 합니다.
그 이득 중 최고봉은 '드로우'입니다.
컨사제가 초반에 드로우를 왕창 땡겼다. 이겜은 거의 이겼다고 보면 됩니다.
상대 나오는 카드에 맞춰 무한한 대응법이 생겨나거든요.
턴이 지나서 마나수정이 늘어날수록 사제의 파괴력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이 때 카드가 없으면 힘이 발휘가 안되요... 드로우!! 드로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1턴에 함부로 북녘골 던지면 안되요. 상대가 정리해버리면 내 손패 금새마릅니다...
내도 마르고 안내도 마르는데 안내고 킵해놓고 치마 이용해서 한번에 광역드로우 보는게 낫습니다.
최소~~~~~~~~~~ 1드로우 이상 봐야됩니다. 1드로우도 아까움.

씹랄 잡는 법입니다.
씹랄을 잡을땐 둠해머로 패다가 상대가 둠해머 들면 해리슨존스로 부수세요. 상대멘탈도 함깨 부술 수 있습니다.

얼방법사 상대로는 깜짝 킬각에 대비해 얼방을 미리 거시고요 중후반에 안토니다스 내시고 순치, 치마로 화염구
적당히 만드신담에 죽이고 싶으실때 죽이시면 됩니다.
사제 미러전 한판하고나면 대뇌의 전두엽에 물혹이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죽군 각각4마리씩 쓰고 교회누나들이 닌자어쌔신의 비 마냥 날아다닙니다.
너무 장난식으로 썼나 싶긴한데요. 어제부터 이덱을 완성본으로 돌린 전적이 현재 32승 11패고요.
월초의 빡센 등급전을 감안했을때 나쁘지 않은 승률인 것 같아 이번달은 전설까지 이덱으로돌릴까합니다.
오늘은 10급 달성으로 마무리짓고 껐고 주말내로 5급달려고 합니다 :)
각각 직업 상대 팁은 쓰려면 끝이 없기에 질문 올라올때마다 추가해서 적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