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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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3 17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연계 (10%) / 주문 공격력 (7%) |
| 평균 비용 | 2.4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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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도적(=주문도적)에 앨리스 스타시커를 조합한 '기적의 앨리스 도적'입니다.
지도와 원숭이를 찾아야하는 엘리스의 특성에 덱을 빠르게 소모하는 미라클 도적의 특성을 더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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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미라클 도적의 경우는 말리고스를 피니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무과금 컨셉이므로
이 덱은
조합을 20뎀을 주는 피니쉬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가젯잔을 통한 빠른 드로우로 이 네장을 모아 피니쉬를 낸다는게 기본적인 전술입니다.
하지만 피니쉬로의 사용때문에 다른 경우에는 사용하지못해 몸으로 고코스트 하수인을 때려잡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갑판원으로 잡으면 미래가 없게되죠.
박사붐을 몸으로 꽝. 라그나로스를 몸으로 꽝. 데스윙은... 어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또 하나의 피니쉬를 만드는게 바로 엘리스 스타시커입니다.
갑판원을 앞에서 사용하더라도 가젯잔을 통한 빠른 드로우로 상대 덱이 아직 10장 이상일때
황금 원숭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갑판원 + 냉혈 + 냉혈 + 얼배자 를 통한 피니쉬 → 여의치않을 경우, 엘리스를 이용한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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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하스돌 주제인 무과금에 따라
대신에
를 채용했는데, (다른 분들은 탈노스 넣으시면됩니다.)
다만 제가 코볼트를 채용한건, 초반에
과의 연계가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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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플레이는 보통 미라클 도적과 같습니다.
멀리건으로는
전직업공통으로
등으로 상대 초반 하수인을 끊어주시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특히 성기사한테는
다만,
엘리스 스타시커의 경우는 초반에는 들지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젯잔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엘리스는 알아서 나오게되어있고, 만약 빨리 나온다 하더라도 원숭이까지
나오기에는 처음에 잡으나 드로우로 얻으나 비슷한 속도입니다.
고로, 필드유지를 위한 다른 하수인을 쥐는게 더 이득입니다.
교환을 통해 처음에 손에 가지고 있게되어도 4코스트에 3/5면 교환비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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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가젯잔의 활용에 대비해서
을 아끼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껴도 필드 상태가 괜찮다면 큰 이득이 되겠지만,
아니라면 초반 필드 견제는 가젯잔이 나왔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이것들을 충분히 활용해주시는게 낫습니다.
또한, 동전은
으로 추가 드로우도 가능하므로
이 카드들을 이용해 필드견제를 하면서 피니쉬카드를
모으는 동안 피니쉬 데미지인 체력 20을 맞추려 노력하시면 됩니다.
뽕맛을 느끼면서 마구 무진장 드로우를 하시고 이를 통해
를 모으시면 됩니다.
만약 맨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갑판원이나 피니쉬 재료를 부득이하게 사용했거나 재료가
덱 밑바닥에 있는 것 같아 미래가 보이지않을 때,
(피니쉬 재료가 다 모였을 때 사용해버리면 20뎀이 조금 아까운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드로우를 통해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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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래가 없어질 때, 엘리스 스타시커라는 카드로 한번 더 게임을 비비면서 뒤집기를 해보자는
모토의 "기적의 엘리스 도적"........ 엘리스 주문도적이었습니다.
평소 미라클도적(=주문도적)을 플레이해보셨다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고,
일반적인, 피니쉬라는 단 한번의 기회가 실패한 이후에 바로 포기하는게 아니라 추가적인 뒤집기 기회를 가지는 것으로도 충분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디.
그리고 제가 플레이할때 운 좋게 황금 원숭이가 훨씬 일찍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면 엄청난 뽕맛을.....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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