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최고등급은 3급이고 주로 4~6급에서 머무는 유저입니다

원랜 평범한 스탈퓨진 리노덱 이나 리로이 얼베 리노덱을 하고 있었지만

검바산을 1지구 밖에 안열어서 임프두목이랑 악마의 격노가 없어서.. 스탈퓨진 덱에서 조금 수정해 봤습니다

파마나 어그로수리가 판치는 요즘 2~3턴에 영능 누르다간 쳐맞고 끝나더라구요

초반에 힘을 더 싣고 카드들끼리 시너지 좀 내볼려고

를 넣어봤습니다

하사관은 네룹알을 깰때도 쓰지만 손에서 노는 나이사의 각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네룹알은 공허의 괴물이 먹어도 좋지만 미리 낸 후 지옥의 불길 쓰면 좋더라구요

혹은 그냥이걸로도 좋고

네룹알을 넣은 덕에 성난태양 파수병이나 아르거스의 쓰임새가 늘어났습니다

원래 쓰던 얘네들한테 걸어도 되고 방금 말했듯이 네룹알에 걸어도 좋고

실바나스는 이제 압도 말고도 공허의 괴물이랑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또  이녀석은 초반 어그로덱 입장에선 정리 안할수 없는 놈이고 이녀석한테 압도 걸어도 피가 늘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넣은 덕에 늪수액괴물, 케잔, 정신지배 기술자 를 빼게 됫지만 얘네들은 안정적인 각이 안나오는 애들이어서 괸찮습니다

9코 자리에는 라팜을 선택했는데 이녀석은 일단 이세라 보다는 킬각이 잘 나오구요 이세라 꿈카드는 랜덤이지만 유물은 선택가능하고 그리고 라팜이 전함이어서 낮은확률로 브란과도 시너지를 냅니다

자락서스도 좋지만 자락서스가 라팜보다 템포가 느린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