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7 2 0 1 |
| 직업 특화 | 36% (직업 11 / 중립 19)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2.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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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까지 올라오면서 정말 재밌게 즐겼던 제 비법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면 1마나짜리 하수인이 총 18 마리입니다.
1이란 숫자는 2와 3까지 정말 다양한 전략을 펼칠수 있습니다.
일명 더블노움입니다.
상대입장에서 처리하기 껄끄러운데다가 일단 죽으면 무조건 2데미지를 줘서 최소데미지가 4입니다.
더블엘프입니다.
노움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맞지 않고 즉발 데미지 2를 줘서 마무리용에 적합합니다.
매턴마다 1씩 2의 체력을 '부여' 합니다.
회복이 아니라 부여라서 도발 하수인만 있다면 제일 먼저 꺼내놓습니다.
더블 하사관입니다.
노움만큼 효율이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턴이지만 +4의 데미지는 작지 않습니다.
더블임프는 다들 아시겠지만 초반에 나오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하지만 무작정 내놓기보다 상황판단이 중요합니다.
저는 2/1의 하수인들을 한번 더 쓰기위해 꺼내놓는 편입니다.
1마나 최강의 사기 하수인입니다.
선공이든 후공이든 첫카드에 나왔다면 바로 꺼내시는게 좋습니다.
전사가 무기를 들고 팬다고 해도 3의 반사피해는 작지 않습니다.
화염 임프를 제외하고 먼저 꺼내야할 도발 하수인입니다.
초반 광역마법에도 살아남아서 계속해서 하수인들을 뽑을 수 있게 해줍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무기를 뽀개고 버프를 지워서 한마리라도 더 살려야 합니다.
보통은 쓰지않는 서큐지만 1마나카드가 많기에 버려도 타격이 작습니다.
하수인이 많다보니까 효율이 좋습니다.
두개를 꺼내놓고 5마나만 써도 10데미지입니다.
초반 강세를 이어가기 위한 카드들입니다.
한 턴만 살아남아도 뽕을 뽑습니다.
아무리 초반러쉬라도 후반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최후의 발악으로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합니다.
긴 설명 필요없이 초반 3턴까지 가장 강력한 덱입니다.
일단 첫카드가 가장 중요하므로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해서 최대한 1코스트의 하수인들로 채웁니다.
1턴의 1마리가 생존할 확률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대부분의 1마나는 그냥 넘기거나 방패병을 내놓는게 다입니다.
2턴의 2마리는 1턴을 보조하거나 적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하수인을 추천합니다.
3턴까지 세마리가 살아있다면 적이 3마나 하수인을 내놓아도 금방 정리할 수 있습니다.
4턴부터 카드가 부족하면 바로 생전을해서 하수인들을 보충하고 필드 정리와 짤짤이를 이어갑니다.
6턴부터 적의 강한 하수인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도발 하수인이 아니라면 무시하고 적 영웅을 때리셔서 계속 압박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한대맞으면 죽을 것들이라 아까워하지 마세요. 보통 그전에 적 영웅이 거덜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7턴이 넘어가면 자락시스만 믿고 가셔야됩니다. 최대한 필드를 채우셔서 최후의 발악을 하셔야합니다.
근데도 자락시스가 워낙 성능이 좋아서 이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여기까지 제 비법입니다. 아마 이런덱은 만나시면 굉장히 짜증나실거에요.
물론 하는 사람은 꿀잼입니다. ㅎㅎ
그럼 다들 즐카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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