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양의 해, 2015년 을미년이 지나가고
붉은 원숭이, 2016년 병신년이 밝아왔습니다.
그리고 붉은 닭의 해,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양, 원숭이, 닭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작년의 잘못과 과오를 뉘우치고
올해를 잘 지내며
다가올 내년을 보내는
의미의 덱입니다.
작년의 과오를 뉘우치자! 푸른 양 : 을미
작년에는 좋지 못한 일들이 많았었다구요??
푸른 양의 기운으로 그 과오를 뉘우치면 됩니다
성공적으로 뉘우쳤네요.
하지만 작년의 과오를 너무 오래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와 미래를 봐야죠
올해를 잘지내자! 붉은 원숭이 : 병신
현재가 중요하다고 하죠, 현재를 잘 지내고 닦아야 다음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기법이 베이스인 덱에서 현재 필드를 잘 잡는 고릴라로봇입니다.
이걸 내면 내 현재 필드는 든든할것입니다.
일러스트가 붉은 원숭이와 가장 어울리네요
이 하수인을 내는 순간 현재 내 덱과 핸드의 카드가 전부 전설이 되는 카드들입니다.
이걸 내면 내 핸드가 든든할것입니다.
기법의 고질적 문제인 광역기 취약점을 해결할 원숭이입니다.
이 하수인으로 격려가 발동된다면 현재 내 필드는 든든해 질것이며
다가올 미래(내년)도 좋을것입니다.
다가올 내년을 어떻게 좋나구요??
2016년을 잘 보내야 2017년을 잘 보내겠죠??
먼저 2016년을 든든하게 할
가 있다면 2017년은 걱정없을겁니다
바로 화난(붉은) 닭, 정유년을 보내버릴수 있습니다
격려 한번만 발동해도 격노데미지 포함 7공은 기본입니다.
기법덱의 베이스입니다, 하지만 기법덱이 아니므로 보조역할입니다.
병신년의 1/1 부여와 정유년의 격노를 더욱더 활성화 시켜 줍시다.
이 덱 완전 병신덱 아니야?
이 덱은 병신년을 맞이하여 제작되었습니다.하지만 을미년과 정유년도 그 뜻을 같이 합니다
이 덱을 병신덱이라 생각하시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 덱을 돌렸는데 내가 진다면
내가 병신이 아니라 올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덱을 돌렸는데 내가 이기면
"병신덱 돌렸는데 졌는 니가 XX!" 라고 생각하시고 돌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