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Overload소속 역시는역시임미다. '^'

이 덱은 HCC에 들고갔던 덱이며 원래 제가 사용하는 미드 노루 덱입니다.

먼저, 미드 노루지만 약이 빠진 덱임미다.

HCC경기 복기하는데 단검하나 넣었다고 잡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ㅅㅎ

마상팩 나오자마자 기존의 약(급속성장)을 1장쓰고 다르나서스를 2장썼었습니다.

마상 전에 약2장 넣는 이유가 애초에 멀리건에서 잘집기 위함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1장넣고 쓰다보니 잡히질 않더군요.

그래서 항상 마나10개 이후 드로우 보는용도로만 쓰게되는게 짜증났습니다.

(물논, 1장넣고도 잘나오신다면 할말이 없쥬)

그리고 4드론덱에 너무 취약하여 고민을 하다가...흠...

안아프려고 약먹는거 아닙니까...

약먹고 더 아프다보니 단검으로 하나 대체했습니다.

초반에 단검이 나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그로 노루인거 같은 심리전도 가능하구요.

단검+살뿌로 개같은 돌냥 노움/하사관같은 체력1짜리도 짜를확률도 높습니다.

후반에는 단검+자군으로 못정리할거 같던 필드도 정리할수도 있구요.

뭐아무튼 그렇다구요.

단검얘기는 요기까지----------------------------

둘째로, 비룡이 없쥬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노루에게 비룡은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었슴미다.

그냥 경험상 쓰다보니 별로라고 느꼈다는...

비룡+천벌 / 비룡+휘둘 쓰기가 힘들다는 느낌?? (주문공격력을 잘 써먹지 못하겠다는 생각)

저에겐 그냥 1드로우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존스로 대체했습니다.

같은5코에 무기부시면 드로우보고 개꿀에 공1높고...(제가 약간 존스 좋아함)

원래는 1존스 1실바로 썼었습니다.

실바는 어쨋든 1인분은 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1장을 실바로 써도되고 저처럼 특이하게 코도를 써도되고

나중에 법사나 냥꾼이 많아지고 귀찮다고 느껴지면 케잔을써도되고 이건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요기까지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