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하면서 이제 목표가 없어져서 투기장에서 놀고있는데
앞으로는 달마다 뉴메타로 5등급 찍어서 인증 할 생각입니다.(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덱은 어그로 덱에 약한 면모를 보입니다(ㄴㄱㄴㄱㄴㄱ도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저격을 넣은 이유는 원래 빙덫 넣었는데 맨날 신병이나 거미 올라가서
그냥 저격으로 바꿧고요 원래 사제만 하던 유저라 덫 플레이가 익숙치 않아서 덫2장 무기1장했습니다
미치광이 과학자는 비슷한 이유로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덫을 깔 수가 없어서 그냥 단검 곡예사로 대체 했습니다.
물론 덱 압축 효과가 있지만 전 카드 한장 한장 효율적으로 쓰는 것을 좋아해서요
브란은 이 덱 자체에 전함이 많고 자체 도발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낡은 치유로봇은 어그로 쓰랄이랑 하면 초반 넘기고 사바나 타락자같은거 깔고 1턴 명치싸움 할텐데
썩은 위액이나 황혼은 대지충격 맞고 명치 털릴 일이 있어서 오히려 낡치봇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일단 용덱이니까 고코스트 용족을 한장 넣어야 버프를 받고 나가는데 데스윙을 넣은 이유는
이세라나 네파리안은 다음턴부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근데 이 냥꾼은 미드레인지 형식으로
중견하수인으로 명치 때려서 이기는 덱이기 때문에 데스윙을 넣었고요.그리고 상대는 아마
사바나나 박붐에 제압기 때려 박을 텐데 데스윙이 나갈 각이 많이 보입니다.
(사실 데스윙 넣고 싶었습니다.)
용사제가 더 좋지 않냐고 말씀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용사제는
좋은 직업 용시너지 카드가 있지만 용 하수인들을 주력으로 삼기때문에 용시너지 카드가 안 나왔을때
무력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렉사르는 용시너지가 없어도 사바나나 야벗같은
혼자 나가도 강력한 카드들과 번카드들로 필드를 안밀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쓸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