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덱의 컨셉은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들의 이야기 위주로 꾸며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십시요.
출현 인물
이 동물원에 사는 원숭이들로는 보시다시피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간혹 창의력없으신분들이 이게무슨 원숭이냐고 하시는분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와우를 모르는 주변분들한테
이게 무슨동물 같냐고 하면, 원숭이라고하지, 소나 말이라고 대답하실분은 아무도 안계실겁니다.
그러니 이건 원숭이 맞는걸로 합시다.
여기까진 이해한다치고 밑에 껀 뭐냐라고 물으시겠죠?
그렇습니다. 안녕로봇이랑 고릴라로봇은 누가봐도? 원숭이 모델을한 로봇이고
아니 저건 설인아니냐? 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세상에 설인이 어딧습니까?
그러니깐 원숭이 맞습니다.
벌목기는요? 안에 원숭이가 타고 있으니 이것도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원숭이들에대해 알아봤다면, 이번엔 동물원 직원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예 동물원 경비입니다. 도망치다 걸리면 포착완료 되겠죠?

이분은 동물사육사로, 간혹 동물들이 위험한 무기를 들고설치면 가차없이 뺏어버립니다.

생긴거답지않게 수의사?랍니다. 다죽어가는 동물들을 한방에 치유하죠.

원숭이 추노꾼. 도망간 원숭이를 찾을때쯤이면 겜은 끝났겟죠?

아니 그렇다면 이분은 왜 안넣음? 이러시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란게 우리모두에게 있잖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동물원 안을 살펴볼까요?
신성한 동물원에 무슨 무기가 있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이 평화로와 보이는 동물원도
사실 악덕주인의 악행이 저질러지는 장소였습니다.
사실 저건 무기가 아니라, 작업 연장이였습니다.
낮에는 관람객들과 놀아줘야했고, 밤에는 강제 노역을 했던것입니다. 밤낮 고된 노역에
시달리던 원숭이들이 탈출을 했고, 이에 분노한 동물원측은

직원들에게 전기충격기를 소지하게 하였고,
전기 충격의 후유증으로 원숭이들은,

귀신이 보인다고 하거나,

심각한 스트레스에 똥이 녹색으로 나오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희망도 미래도 없는 원숭이들은 오늘도 의미없는 토템에게 기도를하며, 내일을꿈꿔봅니다.
~THE END~
이제 운영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이덱은 리노덱입니다. 그리고 구성은 어쩌면 어그로쓰랄과도 비슷하다고 보실수있습니다.
하지만 킬각이 그렇게 빨리잡히진 않습니다. 킬각 욕심내지마시고, 무난하게 필드싸움위주로하시면,
그런데로, 재밌게 하실수있을겁니다. 그냥 스토리 위주로 아무카드넣고 만든거같을지도 몰라도, 꽤나
많이 돌려보고, 그래도 이길수도 있을정도로 셋팅을 했으니 재밌게 봐주셧으면 합니다.
적어보여서 벌목기까지 넣고 셋팅해봤음

가 너무 스텟이 안좋아서, 고민하다가,

넣게 되었고
,

좀더 시너지 낼 하수인을 찾다가 이렇게 넣어봤습니다.
깨알같은 도움이 된답니다.
동물원을 부수려는자 VS 동물원을 지키려는자 <DAWN of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