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전 악마종족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흑마를 해본적이 없죠.

그런데 왠일? 흑마가 흑마가 아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고해사제를 만나서 회개했거든요.

드로 하수인으로 드로를 봅니다.

영능으로 드로를 또 땡겨요.

적이 하수인을 내놓으면 딜카로 자릅니다. 아끼지 마세요.

그리고 등지다가 나오면

바로 써주고 페이즈2에 돌입하시면 됩니다.

고통이 있어서 전사가 나와도 좋을거고

비룡이 있어서 법사가 나와도 좋습니다.

노움이 있어서 사제가 나와도 좋을겁니다.

드로 하수인이 많아서 어지간하면 영능이 바뀌어도 드로가 모자랄 일은 없을겁니다.

그래도 1/1 드로 하수인은 넣지 않았습니다.

써먹을 수가 없거든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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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멀리건은 그냥 1,2코 카드들 집어가시면 되요. 압도는 빼구요.

어차피 드로/딜만 잡으면 5코 이전엔 등지다가 나올겁니다.

ps2. 중요한 정보를 들어서 한장 수정합니다. 엘리스 스타시커를 추가했습니다.

등지다 - 엘리스를 하면 엘리스로 나오는 카드들이 1코 줄어든다네요.

버그라면 패치전까지 꿀을 빨아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