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 시작해서 어제 저녁에 전설달은 덱입니다.

저는 알냥으로 이미 예전에 전설달고 새로 키우는 부계정인데요.

말리드루하다가 힘들어서 카피에 카피를 하다가 최종적으로 제가 결정한 덱입니다.

지불을 들은 이유는 필드정리용이라기보다는 막타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리고 홀수도적이나 같은 위니상대로 이 지불이 필드정리하는데 도움을 많이줍니다.

위니가 왜 지불이냐. 위니는 필드정리할필요가없다 왜냐면 필드정리하는 상황오면 지는거니까.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그건 필드정리후 추가카드를 내지못했을때 상황이고 지불쓰고 1,2호들 혹은 힐하고

구울내면 완벽하게 필드역전합니다. 게다가 이건 막타용으로 쓰는게 주 용도입니다.실제로 5판에 한판은 지불로 막타칩니다.

왜냐면 적은 제가 지불을 들거라고 생각을 못했으니 제가 패가 말린상태에서 좀 버티다가 지불쓰면 적은 덱이 마르죠.

타이밍이중요합니다. 지불쓰고 1코짜리 내는게중요하죠.

또한 침묵은 넣지않았습니다. 어차피 요즘 메타 법사,컨흑,전사 얘네 만나면 뭘 넣어도 위니로는 승률 20퍼넘기힘듭니다. 넘을 순 있다해도 홀수도적, 같은 위니,성기사 등등 타덱에 오히려 취약해져서 전체적으로는 다운그레이드입니다.

이끼투성이거인은 개인적으로 낼 타밍이 그렇게 많지않다생각합니다 또한 알도적,알사냥꾼상대로 이카드는 각이 안나온다 보심됩니다.어차피 이카드안써도 침묵을 안쓰는덱이기때문에 타덱에비해 필드주도권이 유리합니다.

공허방랑자는 개인적으로 못쓰는것도있고 위와 같은 이유로 뺍니다.

임프가 요즘 논란이 많은데 성기사,홀수도적 상대로 적 하수인들 정리하기 쉬워서 매우 유용한카드입니다.

흡혈충도 나쁘진않다 생각하지만. 도적,성기사 상대로 흡혈충보다는 임프넣는게 승률 더 좋습니다.

다만 2장넣는건 저도 좀 애매하다 생각해서 한장 넣었습니다.

멀리건설명을 해드리자면.

일단

코볼트사서,화염임프,공작 이거 세개만 고정픽입니다.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예외가있는데 화염임프나 코볼트사서이렇게 뜨고,부두교의술사,빛의감시자 이렇게 셋 뜨면 무조건 들고갑니다.

부두교의술사는 빛의감시자나 구울과 연계를 해야되는데 연계카드가안나왔는데 1코에 들고가는건 패배의지름길입니다. 도박이죠.

예를들어서. 도적이나 냥꾼상대로는 1.2뎀을 주는 초반카드가 많기때문에. 공허방랑자를 초반에 내느냐 안내느냐 차이가 상당히큽니다.

그리고 임프나,코볼트사서가 잡힌상태에서 부두교의술사와 구울 이렇게 나왔을시 한턴에 모든카드를 낼수있으니 당연히 카드 다 잡고가고요.

또한 도적은 대부분 홀수도적이기때문에 빛의감시자 들고가는건 미친짓입니다. 체력2짜리 1뎀짜리 하수인들고가는겁니다.

또한 도적상대로 코볼트사서가 2개 뜨면 하나는 무조건 버리셔야됩니다. 체력이 1짜리라 초반에 저거두개내고

원하는 패 안나오면 말려서 졌다보심됩니다.

도적상대로는 빙하의정령도 들고가는편입니다.

상대직업에 따라 이렇게 상대적으로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법사나 주술사, 전사 상대로는 카드를 여러장 빠르게 내는것이 중요하지만.

광역기가 워낙 많아서 딜이 안되는경우가 9할입니다.

영혼주입 후 사로나이트나 복제하는 임프를 내는게 관건입니다.

영혼주입 빠르게 써서 사로내면 승률 6할이상으로 뛰는거고 그게아니면 승률 2-3할이라보심됩니다.

요즘 냥꾼이 많아서 상당히 좋습니다.

알냥상대로 승률 90퍼이상 주문냥상대로 승률 80퍼이상 무조건 나옵니다. 컨만 하면.

전사,컨흑 만나면 일단 졌다보시는게 맞고

주술사,법사만나면 많이 힘든덱은 맞습니다만.

홀수도적상대로도 승률 55-60은 나온 덱입니다.

같은 위니상대로도 70퍼정도 나왔습니다.

궁금한거있으심 댓다세요.

그리고 대체카드같은건 없습니다. 한장이라도 다른카드넣으면 그건 다른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