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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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덱 구성 | 18 11 1 0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선호 옵션 | 도발 (20%) / 전투의 함성 (20%) / 발견 (7%) |
평균 비용 | 3.3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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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머드해부터 시작한 하린이입니다.
성기사만 1500판 정도 했고, 도적은 400판 정도, 까마귀해부터는 전사로 현재 황금영웅까지 땄네요.
(이전에 100승정도는 따놨었습니다.)
매머드해에는 성기사도 거의 컨기사, 죽기원턴킬, 퀘스트기사 같은 특이한 덱을 좋아해서 등급은 많이 높지 않았었습니다.
요덱은 10급부터 시작했습니다.
폭심만만 이전부터 홀수퀘, 퀘스트전사 꾸준히 돌렸지만 8급 이상 가보질 못했습니다.
첫 3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제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습니다.
판단에서 가끔씩 오류를 범해서 이길 게임도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0급에서 3급까지 오로지 이 덱만 돌렸습니다.
다른 직업 같은 경우 덱은 구성조차 해놓지 않았고 퀘전, 붐전, 홀수퀘전 이렇게 세개만 대전화면에 있군요.
퀘전은 방어도가 모잘랐고, 붐전은 취향에 맞질 않았고...
홀수퀘전이 가장 재미있게 돌린 것 같네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다른분들이 하시면 전설까지도 다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덱 구성과 컨셉은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건은 상대 직업에 따라 다양하게 잡으셔도 상관 없지만
가장 승률이 좋은 멀리건은 '무모한 난동' x2 , '깔깔대는 발명가', '난투' 요 세가지 입니다.
'무모한 난동' 두장 잡으셔도 상관없고 난투 두장 잡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무모한 난동'은 영능교체 이후 사용될 일이 적어지고 방어도가 없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난투와 '무모한 난동'이 둘 다 패에 있을 때에는 무모한 난동부터 써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유동적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하스스톤은 턴마다 최적의 선택을 해야 이기는 게임이니까요.
멀리건에 광역기가 없을 땐 빠른 퀘스트 완료를 위해 합체 없이 청동문지기나 질리악스를 던졌던 게임도 있었습니다.
폭격로봇은 상대가 위니이고 내 필드에 기계하수인이 깔려있었을때 가장 효과가 좋았고,
고통수행사제 내고 폭격로봇으로 카드 3장 끌어오는 방법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상대가 흑마나 도적일 경우 멀리건으로 '자동충돌망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5코 녹슨청소부 2장을 부릉이 대신 써보기도 했는데 승률은 비슷비슷했지만 손패에 남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또한 최대한 게임을 끈적끈적하고 질질 끄는 느낌으로 하기 위해선 부릉이에게 도발합체를 해주는게 가장 좋았구요.
어차피 퀘스트전사는 초반에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 중반 이후에 영능으로 상대를 이기는 덱이라고 봐서 최대한 덱 구성은 무겁지 않으면서 동시에 여러 선택이 가능한 덱을 생각해서 짜봤습니다.
올빼미는 컨흑마의 덱파괴를 막는데 사용하고, 다른 직업군들과 싸울 때는 내게 가장 위협이 될만한 하수인에게 먹여줬습니다.
해리슨존스는 말리드루 잡으려고 넣었구요.
'오메가조립시설'은 꼭 10코에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손패에 적절한 하수인이 없을 때 도박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검은숲요정'은 대체로 마무리용 + 도박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채용했는데
원래는 5코 '태엽돌이'를 애용했었습니다. 아슬아슬할때 한방에 16뎀을 꽂아 넣어서 이긴 경우 꽤 있었구요.
다만 5급부터는 어그로 덱도 많고 간간히 컨덱들 상대할때 방어도가 모자른 경우, 명치가 위험할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검은숲요정'으로 교체했습니다.
승률은 54% 정도 나옵니다.
거의 스마트폰으로 게임 진행을 많이해서 폰스스톤 게임수가 많습니다.
계속 이 덱을 돌릴 생각이지만
저보다 피지컬적으로 나으신분들이 이 덱으로 꼭 전설 다시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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