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심만만 저가루 덱 1탄 - 토큰 드루이드 덱
제가 유럽 서버에서 사용하고 있는 저가루 토큰드루덱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저가루로 맞춥니다.
정신자극, 천벌 2장, 강철나무 골렘, 곰팡이술사 2장은 나중에 빠질 카드이므로 없으면 만들 필요 없이 밑의 카드로 대체하세요. 나머지는 계속 쓸 카드들입니다.
갈림길, 궁극의 역병,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은 모든 드루이드 덱에 꽉꽉 채워서 들어가는 드루이드의 필수 카드입니다. 갈림길과 죽기 말퓨리온은 다른 카드로 대체할 수 있어도 궁극의 역병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핵심 카드이므로 처음 시작부터 들어갑니다. 꼭 2장 제작해서라도 쓰세요. 정 없으면 별빛섬광인데 덱 파워가 엄청나게 떨어질겁니다.
여기 있는 카드도 없다! 있는 걸로 때우고 싶다! 할 때 넣을 수 있는 대체 카드로는
가루나 카드가 생기는대로 점차 좋은 카드로 대체해 나가면 됩니다.
최종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2장 →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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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덱 코드 : AAECAZICAvcDmdMCDkBf/QLmBYUI5AigzQKHzgKY0gKe0gLb0wKE5gLX7wLi+AIA
리플레이 영상 (월말 북미서버 4급에서 굴렸습니다.)
전사라면 무조건 홀수전사일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시작 카드에서 벽옥 주문석을 뺐습니다.
급(속성장)-참(나무소환술) 이후에 육성으로 마나 펌핑이 아닌 깔깔대는 발명가를 내서 손에 있던 야생의 포효와 연계해 필드를 잡는 식의 공격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오른쪽에서 야생의 힘, 숲의 영혼, 곰팡이술사 등이 나와 힘을 보태주었고 힘이 떨어져갈때쯤 궁극의 역병이 나와 계속 공격적으로 압박해 전사로서는 제거할 수 없는 필드를 만들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방어도 없이 무모한 난동을 쓰는 실수를 했고 저도 휘둘러치기 킬각을 놓치는 실수를 했습니다.
거의 60%는 위니흑마이기에 급속 성장을 찾아보지 않고 하수인을 깔기 위한 야생의 힘과 참나무 소환술을 가져갔습니다.
상대가 공허방랑자 후 영능을 눌렀기에 표범을 깔기보단 아껴두고 급속 성장으로 마나 펌핑을 해서 참나무 소환술을 빨리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막으면 이긴다는 식으로 퍼져나가는 역병과 깔깔대는 발명가를 내면서 버티고 야생의 포효도 약간의 각만 나왔을 때 바로 사용해서 필드를 제압하는데 사용했고 궁극의 역병이 있으므로 표범+표범+숲의 영혼을 빨리빨리 털어서 필드싸움을 해줬습니다. 이후 궁극의 역병, 퍼져나가는 역병으로 게임을 굳혀 승리했습니다.
요즘 극단적으로 빠른 사냥꾼은 잘 없고 3턴에 나오는 데빌사우루스의 알을 처리해야 하는 알냥꾼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거의 주문석으로 늑대를 깔며 죽사르로 후반 운영을 보는 비밀냥꾼, 그리고 주문냥꾼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알을 잡기 위한 주문석과 느리지만 마나 펌핑을 할 수 있는 육성을 들고갔습니다.
하지만 상대 덱은 공격적인 야수냥꾼이었습니다. 6/1 하수인의 1뎀을 본체로 때려서 천벌을 아낀 이후 참나무 소환술의 여교사+천벌+야생의 힘으로 필드 싸움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쎄게 때려서 맞아죽었습니다. 6/1짜리한테 천벌을 써야 했나 봅니다.
이런 경우는 시작 카드부터 어긋난 경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저랭크일수록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어그로 사냥꾼이 많으니 육성은 빼고 되도록 급속 성장+참나무 소환술, 천벌 등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폭심만만 저가루 덱 1탄 - 토큰드루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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