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자군과 지고정을 다 갈았기때문에 다시만들 가루가없어서 리노덱으로 만든거긴합니다.
그렇지만 돌려봤을때 생각보다 괜찮게 굴러가긴합니다만 여전히 냥꾼쓰랄도적 이딴 노양심새끼들 만나면 힘들긴합니다
초반 멀리건
등등 저코 하수인들을 많이 잡아주세요 특히 냥꾼이나 쓰랄만났으면 이거 잡히길 무조건 기도합시다 안 그럼 8할은 지고 들어감
중반 운영
냥꾼의 거친 초반 하수인들과 쓰랄의 필드전개를 간간히 막아냈다면 꿈과 희망을 주는
이 핸드에 잡혀있어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있습니다 사실 냥꾼쓰랄 제외하면 중반까지 가는데는 별로 힘이 드는 부분은 없는데요
등등 5코이상의 하수인이 중반타이밍에 잡혀있어야 게임이 조금씩 수월해집니다
근데 자군은 왜 잡혀야하는것인가? 카드 툴팁만 봐도 감이 오시겠지만 이제 자군은 필드먹기용으로 딱 좋은 카드가 되었기때문에 야포와 같이 쓸려는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근데 자군 쓴다고 필드먹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다 쓸림)
정자-자군 식으로 필드를 전개해주면 상대도 당황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자를 쓰게 된다면 핸드가 모자르게 되는데요 그때는 바로
다 힘듭니다 특히 필드전개가 빠르게되는 냥꾼,쓰랄은 더더욱 힘들고요
그렇지만 천천히 굴러가는 덱들끼리 만나면 괜찮은 승률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늘 이 덱으로만 얻은 성적표인데요
템포가 빠른 덱들에게 굉장히 취약하지만 (성기사는 비밀성기사였습니다.)
그렇지만 템포가 느린덱들에게는 괜찮은 승률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물론 랭크에 자주 등장하는 덱들을 잡아야 좋겠지만; 예능덱 만들면서 그런 부분까진 흠; 대충 넘어가주시길..
너프카드들의 사용도 굉장히 힘들어진 부분중 하나입니다 덱을 돌려보면서 너프의 체감이 확 다가오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깐 넘 쓰레기가 됨;
마지막으로
자군야포의 뽕맛은 사라졌지만 + 냥꾼쓰랄의 존재가 너무 막강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나름 괜찮은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