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8 12 0 0
직업 특화 53% (직업 16 / 중립 14)
선호 옵션 도발 (10%) / 침묵 (7%) / 합체 (7%)
평균 비용 2.4
제작 가격 2140
[정규] 폭심만만 저가루 덱 - 합체 기계 천정내열 사제 덱 작성자 : 핫도그냠냠 | 작성/갱신일 : 08-25 | 조회수 : 229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9)
0 치유의 마법진 x2
0 침묵 x1
1 내면의 열정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광명의 정령 x2
2 암흑의 환영 x2
2 천상의 정신 x2
4 대규모 무효화 x1
중립 (7)
2 광기의 화염술사 x2
2 업그레이드용 로봇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2
3 청동 문지기 x2
4 동력 끊긴 증기로봇 x2
5 전투 기계 x2
6 깔깔대는 발명가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0.0% (3장)
  • 120.0% (6장)
  • 233.3% (10장)
  • 313.3% (4장)
  • 410.0% (3장)
  • 56.7% (2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40.0% (12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폭심만만 저가루 덱 5탄 - 합체 기계 천정내열 사제 덱

※ 천정내열 사제는 못굴리면 승률이 40%도 안 나올 정도로 어려운 덱이고 현 폭심만만 메타에서 사제가 꼴찌 직업이니 이 점 먼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이렇게 저가루로 맞춥니다. 영웅 카드인 암흑의 환영이 2장 들어갔는데, 암흑의 환영은 모든 사제덱의 필수 카드이며 특히 천정내열이라는 키카드들이 다 주문이라서 천정내열덱에 없으면 승률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암흑의 환영 없이 굴리는 리플레이가 맨 밑에 있으니 심심하면 보세요. (발암주의)

고통의 수행사제는 2장 쓰는 레시피도 많고 다른 덱에도 많이 쓰이는 오리지널 카드긴 하지만 최종 레시피에서 1장만 쓸거니 없으면 만들 필요 없이 밑의 카드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합체 기계 천정내열 사제를 한다면 계속 쓸 카드들입니다.

참고로 제가 굴려본 바로는 용 천정내열 사제가 기계 천정내열에 비해 메타에서 활약하기 더 좋은데 태고의 비룡이 너무 비싸서 더 저렴한 합체 기계 덱으로 짜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합체 기계 천정내열 사제가 나쁜 것도 아닌게 Sooni 선수의 전설 19위 덱으로 올라온 적도 있으니 굴려보시고 천정내열을 더 파고 싶고 용들의 광역기가 아쉬울 때 용 천정내열로 갈아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엔 8월 25일자 비셔스 메타 리포트에 올라온 Zalae 선수의 용 천정발라당 덱을 올려드립니다. 외눈깨비를 의식해서 내면의 열정 대신 발라당을 쓰는 덱을 짠 것 같습니다.
용 천정발라당 레시피 : http://dda.ac/deck/deckView?id=6646

저가루로 구성하느라 천정내열 덱의 최고의 뒷심 카드인 태양의 후예 라이라가 빠졌습니다. 근데 요즘 천정내열 덱들에 라이라 안쓰는 덱들도 많아서 굳이 만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어쨌든 제가 참조한 Sooni 선수의 레시피에 들어가서 최종 레시피로 넣었습니다.

여기 있는 카드도 없다! 있는 걸로 때우고 싶다! 할 때 넣을 수 있는 대체 카드로는


용족 : +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로 넣고 싶은 카드가 있으시면 괜찮은지 봐드릴테니 질문해주세요.(질문은 블로그에 해주세요. 블로그는 네이버 ME로 알람이 바로 와서 바로 답변해드릴 수 있는데 여기 댓글은 잘 못봅니다. 

가루나 카드가 생기는대로 점차 더 좋은 카드로 대체해 나가면 됩니다.
최종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요즘은 라이라 안쓰는 천정내열 덱들이 더 많이 보이니 굳이 안만드셔도 됩니다.

 1장 → 


따악에 올라온 천정내열 사제로 1위를 자주 달성하신 Haze님의 용 천정내열 사제 공략입니다. 마녀숲 때 공략글이긴 하지만 똑같은 천정내열이고 운영법도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리플레이 영상 (월말 북미서버 4급에서 굴렸습니다.)

상대 덱이 생소하실 수 있는데 기존 토큰드루에서 살마나를 2장 쓰는 토큰드루가 나오고 거기서 또 파생되서 아예 나무정령 시너지를 넣는 토큰드루를 짠 모양입니다.
드루이드는 제압기가 없거나 자연화 2장 뿐이기에 내면의 열정 템포 플레이를 위해 시작 카드로 내열과 문문 문문문(청동 문지기)을 가져갔습니다. 그 결과 10/10 도발을 만들어서 초반부터 반피를 깎는 압박을 주었습니다. 상대가 우걱전차로 들이받아서 휘둘러치기 각을 보길래 퍼져나가는 역병이 없을거라 판단하고 필드를 유지하기 위해 깔깔대는 발명가를 냈고 역시 상대는 퍼져나가는 역병 없이 휘둘러치기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암흑의 환영이 나와서 내면의 열정만 뽑으면 천정내열로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2번 뽑을 동안 내면의 열정이 안나왔습니다. 이건 그냥 운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암흑의 환영이 나와서 또 내면의 열정만 뽑으면 천정천정내열로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또 내열이 안나와서 역전패 당했습니다. 이건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왜 나만 운없어

팁 : 마나가 남아도 암흑의 환영은 최대한 드로우 많이 본 후반에 쓰도록 아껴주는게 좋습니다.
사냥개조련사 쇼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애써 가꾼 필드를 정리당해서 힘들었지만 깔깔대는 발명가로 버티면서 피를 깎아놓고 광기의 화염술사+환영환영으로 어느정도 필드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깔깔대는 발명가가 이렇게 사기입니다.
상대가 마녀숲 불곰을 냈을 때 대규모 무효화 후 천정내열로 달릴 수도 있었는데 아직 상대가 소집냥꾼인지 알냥꾼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알냥꾼이 대세덱인데 거미 폭탄 한 방이면 바로 정리당해서 달리는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전투 기계 1장 정도만 합체시켜서 불곰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빛카츄가 나왔고 쫄아서 빛카츄(감전된 데빌사우루스)를 정리하느냐 아니면 과감하게 달리느냔데 소집냥꾼이나 알냥꾼은 자리가 부족해서 살상 명령 같은 번카드를 안씁니다. 그래서 부족한 4뎀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10/9 전투 기계에 치마천정내열 발라서 달렸고 후에 나온 리치 왕을 침묵시키고 20뎀을 때려서 이겼습니다.

상대가 영능만 보다가 3턴에 부두교 의술사 + 행복한 구울로 템포를 잡았는데 문문 문문문으로 부두교 의술사만 잡아준다면 손에 있는 동력 끊긴 증기로봇이 90%는 살 것이고 거기에 전투 기계를 바를 수 있기에 그 플랜대로 했습니다. 그 결과 필드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요즘 힐 위니흑마는 신카드 넣느라 바빠서 제압기는 주문파괴자 1장 정도밖에 쓰지 않습니다. 달릴 수 있을 때 바로 20/20 도발을 만드는 올인을 했고 역시 잘 먹혔습니다.


'암흑의 환영이 없는' 리플레이 영상 (역시 월말 북미서버 4급에서 굴렸습니다.)

상대가 사냥꾼이므로 시작 카드에서 문문 문문문(청동 문지기)까지 빼면서 최대한 저코 하수인을 찾아봤습니다.
초반 상대가 비밀을 걸었을 때 떠도는 괴물로 더 많이 맞을 걸 의식해서 업그레이드용 로봇으로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10뎀을 맞긴 했지만 안전하게 빙덫과 폭덫을 빼고 광명의 정령으로 킁킁이를 제거하고 증기로봇을 내서 필드를 잡았습니다. 필드를 잡은 후엔 그 필드를 최대한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보호막으로 내열을 뽑았을 때 요즘 사냥꾼의 제압기는 사냥꾼의 징표밖에 없으므로 제압당할 확률이 낮다고 판단해 바로 동력 끊긴 증기로봇에 천정내열을 발라 22뎀을 주고 필드를 굳혔습니다. 이후 상대가 비밀 작전을 써서 주문냥꾼임을 알았고 발견이기 때문에 빙덫일 확률이 높아 섣불리 공격할 수 없었습니다. 과감하게 공격했다가 빙덫이면 바로 게임을 지기 때문에 다른 하수인들을 깔고 22/22 도발로 지키면서 빙덫을 뺄 각을 보는게 더 안전한 수라고 판단했고 다가오는 벽 각까지 의식해서 22/22 도발 양 옆에 하수인들을 깔았습니다. 이 때 오른쪽 징표가 나와서 22/1 도발이 잡히고 게임이 터질 뻔 했으나 남아있던 필드와 패의 전투 기계만으로는 부족했던 1딜을 합체 하수인 문문 문문문이 메꿔줘서 다 공격했고 빙덫 떠괴 하나도 없어서 승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부터 빙덫 의식 않고 때리는게 맞았지만 모르는 상태에선 제가 한 플레이대로 징표 안나오길 바라면서 빙빙 돌아가는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퀘사제는 북녘골을 잘 안쓰므로 퀘스트가 걸린 이후 2공 이하 하수인들을 맘껏 내서 필드를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합체를 해서 딜을 누적해봤는데 듀금의 인도자 나온 후부터는 퀘스트 깨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신의 손패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보다 빨리 달릴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천정내열을 빨리 찾아줄 암흑의 환영이나 뒷심이 되어줄 라이라도 없고요. 그래서 졌습니다. 카드가 없으면 져야죠 어쩔 수 없죠

죽음을 들고 가서 산악거인을 짜르긴 했는데 암흑의 환영이 없다보니까 덱 밸류가 너무 차이가 나서 이길 수가 없네요;; 차라리 위니흑마였으면 떡도발로 버텨서 해볼만했겠는데...

폭심만만 저가루 덱 5탄 - 기계 천정내열 사제편

사실 저도 천정내열 잘 못굴려요 하하.. 근데 저도 하스 입문을 하브냥과 천정내열로 해서 애착이 가는 덱입니다.
질문은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하는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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