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하스귀신입니다 저번에 올린 템포 슈팅법사를 계속해서 테스트해본 결과 몇가지 수정되었습니다.
1.뜻밖의결과 퇴출
계속해서 테스트해본 결과 진화 주술사와 마찬가지로 요새 하수인들의 공체합이 꾸지고 전투의 함성등의 능력을 가진 하수인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로인해 2가지 단점이 생겼죠
뜻밖의 결과를 넣기위해선 주문 하수인들의 투자가 있어야하는게 제한되는 점이고 주문 하수인들은 스탯에 손해가 잇습니다. 이게 첫번째 단점이고
이를 메꾸기 위해선 뜻밖의 결과에서 나온 하수인들이 주문하수인들의 단점을 메울만큼 좋은 하수인들이 나와야하는데
요새 함정카드들이 많아졌습니다. 한 70% 정도는 꽝하수인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기껏해야 평타거나.
2.대마법사 안토니다스 퇴출
안토니다스 살면 패를 꾸준히, 화염구도 계속 보충해주죠
살수 없어요, 게다가 이카드를 쓰려면 안토니다스 + 0~1마나 주문이 있어야하니
안토니다스 소환이 더욱 늦어지고, 수습생등이 살아있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안토니다스는 스탯에 손해도 있고, 알루네스나 기타 패보충 카드들로 딜카드는 아쉬울게 없으니 뺍니다.
3.별빛사절 1개로 줄임
별빛사절은 초반 멀리건및 패에 들어와도 크게 좋을게 없고
한번밖에 사용 못하는 소모품입니다. 좋은점이라고는 알루네스로 패가 넘칠때
2마나인점으로 패를 빠르게 소모시켜줘서 타는걸 방지한다는점?
이카드를 2장 넣으니 패가 빠르게 마르는 현상이 가속화 되더군요.
그래서 이카드를 뺴고 드로우 카드를 늘렸습니다.
4.변화하는 두루마리 추가 / 잿빛폭풍 퇴출
변화하는 두루마리를 넣은 이유는
그자리에 원래 3코스트 잿빛폭풍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잿빛폭풍은 수습생이 마나를 줄여줘도 2마나고
신비한 화살은 0마나인점에 비해 차이가 컸습니다.
후반엔 도발 하수인들을 무시하고 명치에 딜을 쏟아부어야할때도 딜이 새기도 하고요
멀리건에서 잡고가기도 애매했습니다.
3코 5딜이란 점은 매우 좋았으나.. 상황에 맞지 않을떄가 많았죠.
그래서 변화하는 두루마리로 변수를 창출하고자 넣었습니다.
변화하는 두루마리의 단점은 뽑혔을떄 바로 쓸수 없다는 점, 이상하게 나올수도 좋은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5.환영복제 추가
환영복제가 의외로 유용한점, 법사의 명치딜을 줄이고 내 하수인들을 보호하고
루나와도 상성이 좋습니다. 루나를 스탯좋은 가젯잔 경매인으로 만들수 있어요
수습생으로 0마나가 된다는 점도 좋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신드라고사의 숨결을 넣는것도 고려해봤습니다만
딜이 낮고 패소모가 너무 심한 일회용이고 후반에는 빙결떄문에 그나마 유용합니다만
명치에 집중해야되기때문이며 환영복제는 멀리건에 가지고가도 1마나때 사용가능합니다만
신드라고사는 불가하기떄문에 빼었습니다. 신드라고사가 무작위가 아니고 지정이며 명치에도 딜을 넣을 수 있다면
넣었겠죠.
6.마나중독자 추가
기본덱엔 동력끊긴 투사가 있던데 투사는 2/4 주문 발동시 공격이라 매우 꾸집니다.
마나중독자가 있으면 주문 발동때마다 2데미지를 추가 시킬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꾸준히 명치에 딜을 넣어서 초상화를 부숴봅시다
전보다 꽤 괜찮아진 느낌이에여 11급에서 9급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드로우카드가 너무 많아진 느낌인 것 같습니다.
조금 컨이 어려워졌는데 알루네스를 이제 함부러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지속딜을 계속 넣을 수 있는 점이 좋고, 두루마리 타이밍을 잘 읽어야 할 것 같네염
즐하스하세여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업그레이드한 레시피를 올리겠습니다 ㅂㅂ~